어제 야간에 출차하는데 엔진룸에서 소리나길래

따뜻해서 그렇다데

시동꺼지고 식을때까지 따땃해서

예전에도 들어갔는데 인터넷이 발달 안되어있을때니까 잘 안퍼짐

삼촌도 저런 이유로 전기차삼 고양이 때문에 엔진버렸거든

옛날엔 개체수가 적었으니까 들어가는 경우도 적었지.
그리고 요즘처럼 주차장에서 밥주는 미친 인간들도 별로 없었음.
차 근처에서 밥을 주니 꼬이고 번식해서 개체수가 늘어나는거고 그러니 사고도 많이 날 수 밖에.

시동걸기전에 경적한번씩 울려야 하나....

진짜임..어지간해서 안나옴 막대기로 쿡쿡 찌를 정도 되야 튀어나감

리정혁 구라쟁이!!

할수는 있는데 제조회사에서 그 차단하는것도 비용이라서 안함.

그러면 엔진 정비가 굉장히 힘들어짐
당장에 그런구멍조차 없으면 엔진정비하려면 상판 하판 프레임재와하고 오버홀해서 다뜯어야 할껄

평소에는 그 구멍을 가려놓고
정비 때에는 열어서 쓰는 방법은?

그것도 힘듬 당장에 자동차 부품중 가장 무거운게 엔진인데다 엔진오일로 하부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당장에 그짓하면 고양이문제는 편할지 몰라도 정비할때 정비사들 엔진오일 한번 누수되면 오일범벅 될껄...

엄...그렇군

간 고기

빨간걸레

차 망가짐

나비패티

으아아아아악!!!!!!!!!

카센터 직원들한테 물어보세요

'엔진'이었던것+수리비용

이거 카센터에서도 안 봐주려 함. 너무 혐이라서

차는 폐차
고양이는 '고양이였던 것'

보통 엔진에 있는 벨트들에 끼어서 조각남

헐......... 갈리는 건가요??
엔진룸? 안에 뭐 그런 장치가 있는 건가요 으

정비공 아버지왈 너덜너덜 거죽데기 된다네

운좋으면 ㄱ ㅗ ㅇ ㅑ ㅇ ㅇ ㅣ 되서 엔진룸 안에서 썩어가고 재수없으면 죽으면서 엔진까지 같이 죽음

차주가 수리비로 멘탈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