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제 기분에만 치우쳐 생각을 했었나 봅니다.
게시판이란 곳이 아무나 글을 쓸수 있고,
역시 아무나 댓글을 달수 있는 곳임에도,
지적을 하든 뭘 하든 글쓰는 자유만큼이나,
댓글의 자유도 있다는 생각을 못했던것 같습니다.
언짢은 댓글이 달렸다고 기분 상해한 제가 성급했던것 같습니다.
비꼬는것도 아니고, 생각의 짧음이 부끄러워 죄송하게도 글은 삭제했습니다.
댓글 주셨던 분들께 감사드리겠습니다.
주말 아침 괜한 글로 심기 불편하게 해드렸다면 다시 한번 사과드리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2583259
언짢으셨던 분들께 사과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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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쩜남발... 그건가요?
저도 쩜이 점점 늘고 있거든요...
그게 뭐가 문제라는건지...
근데 교내에서 늦게까지 남녀가 술먹는 건, 요즘같은 세상에선 조심하긴 해야겠어요.
아니죠!~ 출산율도 줄어드는데 남녀간의 성행위는 적극적으로 장려합시다~ ㅋㅋㅋ
네... 불편한걸 불편하다고 하는걸 그게 왜 불편하냐고 하는 제가 문제가 맞는것 같습니다... 전 제 개인적인 글에도 자주 쓰는 표현이라 고치지 않을 생각이라 불편해 하시니 글을 삼가 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
먼저 업어가는놈이 1일이고 그런게 대학생이라는거 보니...
딸냄 대학가면 남자동기들 조심하라고 가르쳐야하나 헷갈리네요.
언제 덥칠지 모르니 항상 경계를 늦추지 말라고 해야하나여??
요즘같은 시기에 먼저 업어갔다가 뒷감당은 어떻게 하려고,,,
예전 slr스타일
여긴 관리 안되면서
이상해 져서 크게 신경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진짜 이분 말씀이 맞아요.
이상한 똘개이들이 넘쳐나고 있어요.
아무것도 아닌 것에 시비걸고 욕까지하고...
개인적으로,
줄바꿈도 없이 다닥다닥 붙여쓰는 글보단
차라리 쩜을 남발해서 단락구분이 되는게 읽기는 편함.
전 개인적으로 업무서류도 아닌이상... 줄여서 흐리는걸 좋아 하는데.. 불편해 하는 분들이 계시니... 어차피 아무런 생산성도 없는 글들... 조심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어느누구에게도 불편하지 않은 글은 없어요.
불편한 사람은 계속 불편하면 되는거고, 쓰고픈 사람은 계속 쓰면 됨.
대다수는 신경안씁니다
보기 싫은 댓글이 걱정이라면 일기장에 쓰라는 말이 정답 같았습니다...
누군가 불쾌해 하는데 굳이 글을 남겨야 할 이유도 없으니... 조심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점 좀 찍었다고 불편하다고 하나요? 정말 프로 불편러인가 보네요.
불편하다고 이야기 할수 있는곳이 이곳 같습니다...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언짢아 하는 제가 문제겠죠~ ^^
과거글 보니 불편할만 하네요
..... 설마 이거 마니 쓴다고 모라하는건가요?
마음에 화가 많은가 별게다 불편ㄷㄷ
불편한걸 불편하다 이야기 할수 있고... 그걸 받아들이지 못했던 제가 문제는 맞는것 같습니다~ ^^ 굳이 누구에게 불편을 끼치면서 까지 뭔가 해야 할것 같지는 않으니까요~ 조심하는게 맞죠~ ^^
그걸로 시비터는게 더 이상함
불편한걸 불편하다고 이야기 할수 있는곳이 이곳이란 말이 공감됐습니다... 보기 싫은 댓글이 걱정이면 일기장에 쓰라는 말도... 제 멘탈이 문제겠죠... 공감하고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