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10000원을 원하고 자유당이 5000원을 주장하면 지지자는 15000원을 외쳐야 대통령의 주장이 중심에 서고 힘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지지자는 자유당하고 싸워야 하고요.
그렇게 해서 대통령이 원하는 10000원이 이루어지면, 지지자는 '10000원은 성에 안차지만 힘쓰느라 수고한 대통령을 봐서 참는다.'로 마무리해야 합니다.
그래야 대통령이 힘을 받고 추진을 받을 수 있죠. 뒤에서 발목잡히면 앞에 나서서 손잡고 댕겨 줘야 하는 겁니다. 발목 잡는 놈 걷어차는 것도 물론이지만요.
이낙연, 김상조를 거쳐 강경화를 보니까 앞으로 날로 심해지는 이놈들이 어찌할지 가슴이 좁 갑갑하네요.
비판적 지지? 옳은 말이죠.
그런데요. 그건 사회가 어느 정도 합리적으로 돌아갈 때 하는 소리입니다.
제대로 된 언론 하나 없는 상황, 썩을대로 썩은 작금의 상황에서 피판적 지지는 개같은 소리입니다.
문통이 마음껏 일할 수 있도록 지지자들이 힘을 모아야 합니다.
이럼 또 전면전이라는 소리 나오겠지만, 그간 쌓인 똥(?)-적폐- 다 치울때까지 지지해야합니다
옳소
구구절절 옳은 말씀
야당의 주장에 간절함과 당위성이 없으면
국민들은 무시한다
힘도없는 새끼들이 근본없이 논다구
잘 알겠습니다. 우리 문꿀오소리들은 최저임금 만오천원 주장하면 되는거죠?
적폐세력이 우글거리는 이 시점에선,
비판적 지지보다 전폭적인 지지를 해야
사회가 정상화된다는 이성적인 판단을 하는 거죠.
어디 지금 야당이 제대로 된 야당입니까
늬들 당장 해체시키고 싶다
이것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