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 와이프한테 출가외인이다 그렇게 강조하면서 (굳이 내가 있는데 왜 그런 이야기를??)
가족모임있거나 급한 일 생기면 와이프가 장녀니까 당연하게 이것저것 시키고
준비시킴...
처제는 그렇다 쳐도 처남은 꼴에 막내아들이라고 그냥 냅둠
처남댁 개념은 말할거도 없고;;;;;;(4차원)
뭘해도 뻔히 구경만해서 다들 포기함 안시킴
그냥 그럴려니 할려고 해도 모임갈때 마다 한번씩 생각남.....
낼도 모이는데 먹을거 마실거 거의 다싸가네요
이럴때만 장녀 노릇찾나
https://cohabe.com/sisa/257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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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실듯
와이프는 평생을 그렇게 살아서 당연하게 생각하네요
그냥 아무맣 안함요
여기에 쓸게 아니라 와이프 분과 대화를.....
본인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니 말해봤자 싸움남
그럼 참을 수 밖에요 ㄷㄷㄷ
근데 와이프 분은 처가에도 잘 하실듯
이글은 수많은 에피소드중 하나 ㄷㄷㄷㄷ
시댁
네 시댁
장남과 장녀의 숙명
그러게요 이미 어릴때부터 그렇게 됨
저희 누나 왈...
야! 아들, 딸 다 필요없고 급하면 무조건 첫째 찾게 되있어.
막내는 귀엽기만 하지 월래 일은 다 첫째가 다 해.
맞아요 말해도 처제 처남은 멀뚱....
울집은 둘다 막내인데 뭔일있을때마다 막내만 찾음
와이프가 말하면 바로 하는
스타일이라 그런가봄;;;;
처제처남 앉혀놓고 진솔한 대화를..
뭐 다큰 성인들 앞에 두고 제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조언 다 필요없고 못고칩니다.
힘드시겠네요. 그냥 여기에 썰 풀면서 마음도 푸세요.
네 저도 아니까 여기에 써봅니다 ㄷㄷㄷㄷ
저는 막내딸인데 저희가 다 챙깁니다.
여름휴가 250만원 써서 놀다왔습니다ㅋㅋㅋ 내려놓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