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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동물해부를 즐겼던 유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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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카페로 고양이를 수차례 분양받아 상습적으로 학대하고 버렸던 또 다른 살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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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학대하며 쾌락을 즐겼던 강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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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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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다머는 살아있는 개구리를 나무에 못 박기를 좋아했다.


금붕어의 배를 갈라 내장이 어떻게 기능하는지 살펴보기도 했고


길 잃은 개와 고양이를 데려다가 즉석에서 수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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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터 퀴르텐은 

사춘기 때 동물을 칼로 찌르거나 목을 베어내면서 동시에 수간을 했다.



에드먼드 캠퍼는 

열살 때 집에서 기르던 고양이를 생매장했다.

나중에는 사체를 도로 꺼내 침실에 가져가 목을 쳤으며 그런 다음 물레에 걸어두기도 했다.

3년 뒤 어머니가 새 고양이를 구해오자 벌목용 칼로 대가리 윗부분을 잘라났으며

피가 솟구쳐올라 옷길을 적시는 동안에도 고양이의 앞다리를 꽉 붙잡고 있었다.



데니스 닐슨은 

고양이를 목매달아놓고서 숨이 끊어지는데 걸리는 시간을 체크했다



알버트 드살보는 

동물을 오렌지를 넣어두는 나무 상자에 넣고 활을 쏘아 맞히는 놀이를 즐겼다



루카 로코 매그노타는 

고양이 두마리를 산채로 봉지에 넣어 청소기로 공기를 빨아들인 뒤 

저산소로 죽게 만들었고 그것을 찍어 sns에 올렸다.



리처드 체이드는 

어릴 때부터 동물학대를 일삼아왔으며 자신이 죽인 동물들의 피를 마셨다



캘럴 콜은 

집에서 기르는 개가 기절할 때까지 발로 걷어찼다


헨리 하워드 홈즈는 

어릴 적 혼자 숲속으로 들어가 동물을 해부하며 스트레스를 풀었다



이 외에 셀 수도 없을 만큼 수많은 싸이코패스,살인마들이 

동물의 배를 갈라 창자를 꺼내 산채로 태워죽이거나 유리를 갈아서 먹이거나 발을 도려내는 등.... 

어렸을 때부터 동물학대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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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이유로 FBI에서는 동물에 대한 범죄를 반사회적 범죄로 분류하고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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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롤랜드는 특히 자신에게 굴욕감을 준 상대에게 보복하지 못할 경우 자신보다 상대적으로 약자인 동물에게 욕구불만을 드러내고 이것은 동물학대로 이어진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대개 이것으로만 만족하지 못하고 점차 더 강한 자극을 원하게 되어 학대의 대상을 사람으로 이동한다. 

그 중에서 상대적으로 약한 여성이나 어린이를 대상으로 변태적이고 과도한 성욕을 충족시키고 가장 극단적인 학대인 연쇄살인을 저지르게 된다. 

그들은 약자의 고통에 둔감하고, 오히려 이것을 즐기기까지 한다.

인간보다 연약한 동물에 대한 학대에 너그러운 사회일수록 인간에 대한 사소한 범죄에 둔감해지고 결국 성폭O, 연쇄 살인 등의 잔인한 범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댓글
  • admin11 2017/06/09 22:43

    공감능력이 있다면 동물을 함부로 안대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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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생기고싶냐 2017/06/09 22:48

    윤리적 책임의 대상을 이성을 지닌 존재(인간)에게만 한정지어야 한다고 했던 칸트도, 인간은 동물에 대해 간접적 책임을 진다고 하였습니다.
    즉, 동물에게 비윤리적 행위를 하는 인간은 인간에게도 같은 행동을 할 수 있으므로 동물에 대한 비윤리적 행위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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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실마리아 2017/06/09 22:56

    그렇기 때문에 동물학대, 살해는 살인죄에 준하게 처벌해야합니다. 동물보호법으로 확실히 보호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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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뽕에취한다 2017/06/09 22:59

    만약 자신의 아이가 저러면 어째야 할까여 ㄷㄷ
    교육을 시키는것도 어려울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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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좁쌀여드름 2017/06/09 23:12

    동물보호법을 강화해야 하는 또 한가지의 이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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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agonic 2017/06/09 23:12

    햔행 처벌이 너무 약하기도 하고 동물 관리가 너무 느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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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타임팅500 2017/06/09 23:13

    일단 잘 안 걸리는 동물들로 자신의 욕구를 채우다가 사람 쪽으로 넘어가면 그제서야 범인으로 잡히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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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리음료 2017/06/09 23:16

    생명의 무게감을 느끼지 못하고 고통을 공감하지 못한다는 뜻이니 이사람들이 살인범으로 발전하는게 놀랄 일도 아닐꺼 같습니다. 주변에 동물학대 하는 어르신이 있는데 공감능력 진짜 없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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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꾸내꾸빵꾸 2017/06/09 23:19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고.. 이래서 윤리적으로 어긋난 짓은 하면 안 됌... 하다보면 시시해지고 죄책감을 못 느끼게 됌. 바람 한 번 핀 사람 없다는 말처럼. 성폭O범이 또 재범을 저지르는 경우가 많은 것처럼. 그래서 나쁜 짓은 애초에 시작도 안 하는 게 좋음. 도덕적 판단이 흐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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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토끼만세 2017/06/09 23:20

    어..음..군대있을때 뱀 많이 죽였는데...
    바퀴벌레랑 사마귀 많이죽였는데...
    특히 바퀴죽일땐 불로 태우며 따닥따닥 타는
    소리 들으며 희열까지 느꼈는데...
    아... 나 싸이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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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ynjelly 2017/06/09 23:20

    어휴 저런새@끼들 다 잡아서 똑같이 해부시켜줘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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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해보자 2017/06/09 23:21

    처음에는 동물을 학대 하다 나중엔 사람이 대상이 됩니다.
    동네에서 동물 사체가 나오면, 조심해야 한다는 이야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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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im 2017/06/09 23:28

    박근혜도 나갈때 강아지들 버리고 간거 보면 세월호때 행동이 설명 되죠. 사이코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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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고라면 2017/06/09 23:29

    수사미드를 많이 보니 연쇄살인마는 전형적으로 동물 살해를 어린 시절에 하더군요. 그리고 방화범도 연쇄살인마가 될 확률이 높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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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 2017/06/09 23:32

    도축하고 고기를 얻는 도축업자, 안락사를 집도하는 수의사... 그들이 받는 스트레스가 상상 이상이라고 하지요.. 사이코패스나 연쇄살인마들은 그것이 스트레스로 다가오지 않겠죠? 남의 생로병사를 좌지우지하는 데에 아무 감정이 안 든다는 것이 너무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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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씨 2017/06/09 23:51

    윗 댓글중에
    인간에게 친숙하냐 안하냐 로 나뉜다고 했는데
    이게 정답입니다
    그들에겐 애완동물도 인간도 친숙한 위치에 있는게 아닙니다
    우리가 벌레 죽이는거와 그렇게 차이를 느끼지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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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K 2017/06/09 23:53

    애초에 죄의식 없이 동물들을 괴롭히는 사람들이 사람까지 괴롭히지 말란 법 없죠...동물학대법은 동물말이 아니라 인간을 위해서도 필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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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大韓健兒萬世 2017/06/09 23:54

    그래서 선진국이 동물범죄에도 사회적영향이 크군요. 영국은 이웃집고양이가 실종되도 신고를 한다던데..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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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차라추추 2017/06/09 23:58

    다랭인건 지하철에서 붙은 광고지 보니 동물보호법 이미 강화됐다고 합니다. 시행직전입니다.
    참 다행이죠 ㅎㅎ
    이제는 징역2년에서 2000만원 벌금형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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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라레스 2017/06/09 23:59

    저러니 길고양이가 사람을 미친듯이 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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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랬어괜찮아 2017/06/10 00:01

    가치관이 형성되기 전 유아기때
    문제행동 후에 부모로 부터 적당한
    피드백이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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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슬 2017/06/10 00:06

    중간댓글보고 사형과같은 중범죄로 만드는것보다.
    일단 학대에대해 법적조치가 잘이루어져야할껏이고 상습범에대한 조취가 시급할듯합니다. 미국은 명단따로 관리하는것처럼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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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르셔스 2017/06/10 00:07

    꼬부기팬이 여기에 또 있으시군요! (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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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곧추세운 2017/06/10 00:27

    내 자식이 만약 반려동물을 학대한다면 대화로 설득할수있을까? 병원에 가봐야 겠는데요 그러라고 있는게 병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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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악 2017/06/10 00:28

    인간의 가학성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서태지의 제킬박사와 하이드라는 노래가 있는데요.
    그 노래 가사를 보면 자신의 내면의 광기와 사회적 규율에 번뇌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언제까지라도 자신을 속이고 살아야 하는데/끝 없는 내 마음의 갈증은/저주받은 이 인류가 풀지 못한 숙제인가
    저는 가학성을 행위로 옮긴 사람을 긍정하지는 않지만 누군가에게는 내면의 가학성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잠자리 날개를 잡아 찢는 아이의 행동은 그런 가학심의 가장 원초적인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의 가학성을 견딜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사람 또한 있을 수 있죠.
    만일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과연 어떻게 내면의 욕구를 해결해야 할까요?
    또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의 타고난 가학심을 이유로 우리는 그 사람을 박해할 수 있을까요?
    웬만한 악한 천성은 모두 이 문제가 적용된다고 봅니다. 소아성애자, 방화광 등등.
    창작물을 통한 해소가 가장 번듯하고 그럴듯한 방안이었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것으로 끝나는 사람도 있는 한 편 그것이 부족한 사람도 있을 수 있겠죠.
    소아성애자가 범죄자가 되지 않도록 돕는 모임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런 방안도 있을 수 있고요.
    그러나 무엇하나 본질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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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이씯밭? 2017/06/10 00:53


    그러니까 우리들은 그들보다 강해보여야합니다  어깨에 뽕을 넣어서 커보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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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기 2017/06/10 01:11

    그런데 이글 보면서 계속
    히틀러의 경우와 참 많이 다르다고 생각했어요 ㅋㅋㅋ 말하고자 하는바는
    '어렸을적 부터 동물학대 or 학대에 익숙해지고 가학성을 많이 보이는경우 사람에게 옮겨져 실행될가능성이 높다'
    라는것같은데 정반대의 경우인
    최초 동물보호법을 제정한히틀러가 사람을 진짜 속된말로 벌레죽이듯 죽였으니.......(끔찍하네요)
    음......히틀러가 동물을 정말 제대로 보호했는지 정보를 다시한번 살펴볼 필요가있을것같네요
    히틀러가 정말 동물보호를 위해힘썻다면
    이글의 나온 주제인 '어렸을적부터 동물을 재미or우월성을 느끼기위해 죽인경험이 살인자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난 특성중 하나이다'
    에 정확히 반대로 때려넣는 경우가 되니까
    두가지의 살인자들의 공통점인 가학성이라던가 성장과정이라던가 뇌과학분야라던가
    여러분야의 정보가 필요할꺼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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