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통과를 위한 거래는 없다고 밝힌 마당에
지금 야당들은 뭔가 세게 나가서 누군가는 한명 정도는 낙마를 시켜야 체면이 선다고 생각할 터인데
오히려 역으로 저들을 초조하게 만드는 방법은
여당이 오히려 배짱을 튕기면서
인사청문회 보고서를 내밀면서
"여기에 사인해~ 싫어? 싫음 말고, 하기 싫음 사인 하지 말든가 ㅋㅋㅋ"
이러면서 오히려 여당이 온갖 태평한 모습을 대놓고 보이는 방법이 있죠.
이러는 분위기를 풍기면서 은근히 이런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죠.
늬들이 뭔 개소리를 지껄이든 낙마는 단 한명도 없다
늬들이 동의 안하면 예정대로 20일 채우고 임명한다.
향후 개혁입법 동의 안하면 우리도 예전에 너희들이 그랬던 것처럼
걍 시형령으로 찍어누르겠다.
어차피 시행령 개정 너희들이 반대해서 무산되었지? 그거 그대로 되돌려주겠다.
추경 동의안해주면, 이것도 다른 방법으로도 얼마든지 돌파가능하다
정 안되면 시행령으로 걍 예산 전용하면 그만
늬들에게 배정된 토목 예산 다 스톱시켜버리고 그 예산 몽땅 다 일자리 추경으로 다 전용해버리겠다.
최후의 수단으로는 긴급경제명령 때리고 집행하겠다.
이도저도 안되면 걍 돈 써버리고 결산에서 배짱 튕기겠다.
(행정부의 권한이 얼마나 막강하냐면 걍 저질러버린다음에 결산에서 배째라고 나오면 국회는 이를 제지할 마땅한 수단도 없습니다. 최후의 수단으로 긴급재정명령 때리고 일단 질러버리고 결산에서 배째라고 나오는 방법도 있기는 하지요. 이것은 너무 극단적인 방법이고, 일자리 추경 안해주면 자한당이 그렇게 좋아하는 건설, 토목 예산 다 올스탑 시키고 대통령령이나 부령 발동해서 예산 전용하면 그만이기는 합니다.)
이런 분위기 풍긴다음에 야당에게 도장찍든지 말든지 마음대로 하라고 하고
여당이 오히려 태평모드로 가버리면
그때부터는 속타는것은 야당이겠죠.
과자 부스러기라도 건지고 싶으면 서명하고, 그것도 싫으면 먹지마!
그러저나 엘시티는 어떻게 되가드라........?
야당과의 협상은 이렇게 나가야 합니다.
제발 쫄지 말자
걍 게기고, 사건 터지면 야당이 발목 잡아서 그랬다고 -
이게 박그네가 지금까지 써먹던 방법이지
네 제발좀요 우리가 급할건 없어요
밀고나가요
열 중 여덟의 국민들이 정부를 지지합니다.
이를 거스르는 국회는 국민을 대변할 자격이 없습니다.
이 나라의 주인의 뜻을 섬기시오!
문제는 민주당의원들은
그럴 배짱이 없다는 게
대통령의 불운
뒷치닥거리해주는 의원이 좀 있어야 할 건디
죄다 고귀하기만 해서리
우린 밀고 나갈테니까 니들이 따라오던지 말던지 알아서 햐~~!!! 이게 정답이죠 ㅋㅋㅋㅋ
한두명 낙마 시킨다고 앞으로 잘 따라올 새끼들도 아니고
오예~~ 문재인도 별거 없구만 ㅋㅋㅋ
이지랄 하면서 사사건건 발목잡을 새끼들인데
그냥 무시하고 할수있는거 하는게 가장 나을듯요
공수처 신설해서 비리수사부터...
전부 내란죄로 다스려야 할놈들...
지금 여당과 청와대는 소통과 협치를 하기 위해서 저런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고 보지만 끝까지
야당에서 저런 스탠스로 나온다면 문대통령님 지금까지 한 행동을 보면 오히려 강하게 밀어 붙일꺼 같아 보이긴 합니다.
강하게 밀어 붙이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지지가 절대적으로 필요 합니다.
누가 민주당에 제발 이렇게 배짱 두둑하게 튕기라고 얘기 좀 해주세요 등신같이 쫄보같이 벌벌 떨지 말고.
다음 총선 닥치고 표줄라니까 걱정따위 하지말고 이니 밀어주라고.이니 하고 싶은 거 좀 다 하게.
이니 하고 싶은거 다 하면 대한민국이 좀 살만해지고 남부끄럽던 내 나라가 어디 내놔도 남부끄럽지 않고 자랑스러워 할 나라 될 것 같으니깐.
민주당에게도 문자행동이 필요한 이유 같아요 !! 니들 뒤에 국민들 있으니 여당티좀 내라고 ㅡ ㅡ 왜왜 맨날 패배 의식에 밀리기만 하냐고 !!
그게 뭐냐라면 차관 정치입니다.
장관? 니들이 구워 먹든 삶아먹든
우린 차관으로 간다!
쫄지마 시바
어우 야당 빨갱이 놈들이 아직도 선거 결과에 승복을 안하네?
더불어민주당은 이미 나머지 모든 당이 다 덤벼도 이길 수 있는 코끼리 같은 집단인 걸 깨달아라!
아기 때부터 목줄이 매여있던 그 나무기둥을 뽑아버리라고!
최경환 같은 사람 하나 일단 지명해 놓고 청문회 한번 해보자고 하는 방법도....
어디까지나 제 예상이지만 그래도 야당 설득 하겠다는 제스쳐는 계속 취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문재인 대통령이 그동안 보여줬던 모습도 그렇고, 사람가지고 장난 칠 생각이야 애초부터 없었을테니 원칙대로 가겠죠.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글쓴님 형태로 갈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민주당 의원님들 파워업!
제가 이 글에 공감을 기분 상으로 100개는 드리고 싶은 이유는 '당당함' 입니다.
요즘 언론에서 나오는 글귀 보면 기도 안차요.
"집권 여당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청와대가 당혹해 하고 있다?"
아니 그 정도 예상 못했을 것 같나? 일반 국민인 나도 뻔히 저들이 저렇게 말도 안되는 어깃장을 놓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는데, 그걸 직업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예상 못해 당황한다고? 말이 되는 소리를 하셔야지. 지금 더민주나 문재인 정권이 503처럼 아마추어로 보이시나?
제도권 언론들은 지금 "무능한 정부" 프레임을 씌우기 위해 발악하는 겁니다.
저는 오히려 청와대나 더민주가 대선 전부터 예상했던 시나리오대로 지금 상황이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문재인 대통령님 선거 전부터 이미 대세론 타고 계셨고, 그 때부터 이 상황을 상정한 집권플랜이 잡혀 있었을 겁니다. 정권교체를 막을 수 없는 상황에서 야당세력들이 무조건 반대 입장을 고수할 것이라는 것은 누구라도 쉽게 예상할 수 있죠. 심지어 안철수 같은 정알못도 떠들고 다녔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몰랐겠어요? 오히려 야당이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모양새로 나왔다면 그야말로 당황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문재인 정권, 그리고 지금의 더민주, 저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유능하고 강한 정권 / 여당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무능한 정부' 프레임에 빠지지 맙시다.
엘시티
걍 엘씨티 터뜨려서 국회의원 보궐 선거 좀 해야할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