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예르모 델 토로
유명한 덕후 감독
본인만의 취향과 감성이 확실해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나 작품은 대체적으로 좋은 평을 받음
다만 상업성에 있어선 다소 부족한 편
스토리나 일부 연출, 뜬금포 전개가 있긴하지만
장르적으로 어떻게 만들어야 뽕이 차는지
확실하게 알고있던 영화
기예르모 델 토로
유명한 덕후 감독
본인만의 취향과 감성이 확실해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나 작품은 대체적으로 좋은 평을 받음
다만 상업성에 있어선 다소 부족한 편
스토리나 일부 연출, 뜬금포 전개가 있긴하지만
장르적으로 어떻게 만들어야 뽕이 차는지
확실하게 알고있던 영화
구식병기의 멋짐을 아는 영화
ㅈ라이징이랑 어둠의시간은 저리 꺼져
구식병기의 멋짐을 아는 영화
ㅈ라이징이랑 어둠의시간은 저리 꺼져
1편은 로봇하고 괴물 모두 개성있었는데
업라이징에선 그 양날 전기톱 빼면 개성이 안느껴져
밤 배경으로 CG를 넣으면 어색한거 감출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반대로 멀쩡한 CG도 잘 안보인다는 단점이 있음
근디 퍼시픽림은 그런거 아예 뒤집어가지고
밤 배경인데, 조명을 무슨 클럽 조명마냥 졸라 화려하게 넣음
그러면서 젖은 메카에 비치는 조명까지 완벽하게 구현하면허 싸우니까
진짜 액션이 멋지게 뽑혔음
갠적으로 싸움에서 조명을 가장 잘 활용한 영화 뽑으라면
존 윅에서 나이트클럽씬하고
퍼시픽림의 홍콩씬
그리고 고지라 vs 콩의 홍콩씬 뽑을거임
난 장르물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할 때 저 영화를 봐서 즐기지 못했음ㅋㅋ
2는 없어
로봇도 좋았는데 그걸 받혀주는 여러 요소나 장면도 좋았음
특히 연설씬은 좋아하는 영화 연설씬중에서 손에 꼽는다
'투데이 위 캔슬링 디 아포칼립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