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반남 지적재산권 별 매출
드래곤볼은 원펀맨 프리큐어와 비슷한 수준이고 원피스 절반도 못됨
2015년 슈퍼 연재 시작
2022년 반남 지적재산권 별 매출
건담이랑 원피스 합쳐야 드래곤볼보다 조금 높은 수준
95년 완결된 만화를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었던 사람이라면 슈퍼가 좀 밉상으로 느껴진다는 건 이해함
하지만 결과를 볼 때 슈퍼가 드래곤볼 컨텐츠의 생명을 연장시키고 있다는 건 부정할 수 없음
원작 팬이면서 동시에 좀 더 오랫동안 드래곤 볼로 놀고 싶은 사람들 입장에서는 슈퍼같은 효자가 없다
내용 쫌 이상한 건 충분히 넘어갈 수 있음
슈퍼 없었으면 아무리 명작이라도 95년 완결 만화 컨텐츠가 이렇게 쏟아져나온다?
어림도 없지
극장판은 재밋게 내서 만족중 브로리편이나 슈퍼히어로편이나
게다가 그래놀라 편이 별로여서 그렇지 전편인 모로 편은 슈퍼 에페소드 중 역대급이었음
극장판은 재밋게 내서 만족중 브로리편이나 슈퍼히어로편이나
게다가 그래놀라 편이 별로여서 그렇지 전편인 모로 편은 슈퍼 에페소드 중 역대급이었음
그래놀라 초반에 욕먹어도 끝까지 믿었는뎈ㅋ ㅈ망
코믹스야 그렇다 쳐도
극장판은 확실히 만족함
부활의 F? 에헤이 걔는 Z 타이틀 들고 나왔으니 예외라고요
슈퍼 애니 서바이벌편도 작화 멋드러지게 나오니 반응 좋아지는 것도 그렇고
드볼에서 중요한 건 결국 배틀씬 맛깔나게 내주는 거인듯ㅋㅋ
gt의 씁쓸한 엔딩으로 드래곤볼 시리즈가 끝나지 않은게 다행이랄까
지렌도 디자인 이게뭐야 싶었는데 애니 실제로 보니까 진짜 강하고 카리스마 있더라
나도 뭐가 계속 나온다는 것만으로도 좋음
본편은 몰라도
극장판은 칭찬이 자자한거보면 그런듯
근데 단행본은 존나 안팔리고 결국 원래부터 잘나가던 히어로즈랑 토에이가 애니를 열심히 만들어서 팔리는거잖아
솔직히 그래노라 편의 드래곤볼 무리수가 커서 그렇지 그거 제외하고
이전 편인 모로 에피소드는 좋았음
다만 모로 마지막 부분의 오공 스사노오 장면은 내가 알던 드래곤볼과 많이 벗어난 연출이었지만..
건담에 시드같은거구만
싫긴해도 건담에 호흡기 달아준건 팩트여서 마냥 싫지는않음
떠 프리덤이 워낙 잘뽑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