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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무시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남편의 무시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jpg

 

 

 


댓글
  • 눈물한스푼 2022/08/22 12:43

    와...진짜 뭐 이런 (나쁜 욕)(나쁜 욕) 인간이 다 있나 진짜...(나쁜 욕) (나쁜 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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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매헌 2022/08/22 13:09

    직업에 귀천은 없어도 사람은 귀천이 있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재산이 많고 배운게 많아도 사고가 천박하고 언행에 품격이 없는 사람들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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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2/08/22 13:23

    남자가 너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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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3%충전중 2022/08/22 13:45

    아이고.....남편분 그 순간만큼은
    온 천지간에 혼자인 거 같으셨겠어요....
    안 그래도 부모님 안 계셔서 서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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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마왕40호기 2022/08/22 13:56

    이건 뭐 이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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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냄새다 2022/08/22 15:02

    자기 잘못을 저리 줄줄이 적어놓은거 보면 소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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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갖구가 2022/08/22 16:39

    지가 잘못했는데
    지가 잘못했다는 얘기는 하나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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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chi네 2022/08/22 18:52

    고졸인데 3년만에 붙은거면 남편 똑똑한건데...
    대졸도 3년 넘게 공부하는 사람 많음
    10년 공부하는 사람도 있는 시험임
    어디가서 무시당할 사람 아님
    저여자네 부모야말로...
    없느니만 못한 부모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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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뷍기 2022/08/22 18:55

    부모랑 연을 끊을 각오아니면, 다시 꿰매기가 어려워 보임. 남편에게 당신이 용서할때까지 부모랑 연락하지않겠다, 부모에게 남편에게 용서받지못하면 나도 인연끊겠다고 선언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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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개. 2022/08/22 19:00

    화도 내보고?? 소심해서 뒤끝??
    못볼거보고 뺨도 맞고 폭언까지 당했는데
    그게 바로 풀리는것도 아니고 한참을 빌고 용서구해도 모자랄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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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ky 2022/08/22 19:01

    얻은 행복을 왜 발로 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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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때그때 2022/08/22 19:02

    저게 사실이라면 이혼하는게 저 남자에게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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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즈려 2022/08/22 19:03

    와 씨...
    저런남편이면 내가 뺏고싶다.
    물론 난 남자이지만...
    그냥 소설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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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믹스테일 2022/08/22 19:04

    엄마가 자식 가정 박살 냈네요. ㅉㅉㅉ 근디 저 여자도 정상은 아닌듯. 소심하다니... 저걸 참을 사람이 어디 있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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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lpc 2022/08/22 19:05

    판춘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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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술관소녀 2022/08/22 19:21

    남편이 뺨을 맞고 왔는데,
    남편 성격이 소심하고 뒤끝이 있다라??
    남편, 하늘이 준 기회입니다. 어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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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볼루션 2022/08/22 19:29

    어디 드라마 작가지망생???
    판춘냄새 물씬풍기네요.
    장모가 다짜고짜 뺨을???것도 공직생활 오래했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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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고살람 2022/08/22 19:42

    ㅋㅋㅋ네이트판에서 저렇게 욕쳐먹을 정도면 쓰레기 수준도 못되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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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즈려 2022/08/22 19:45

    판춘문예로 의심되는 부분이 하나있음
    글 중에 업무가 안끝나서 집에서 Pc로 업무하면서 카톡로그인 했다고 씀
    여기서 의심 되는 부분은 Pc 임
    저건 스마트폰 영문 첫글자 대문자로 입력되는 걸로 추정됨.
    일을 집까지 끌고와서 카톡 피씨버전 로그인 했다는 사람이 저 장문의 글을 왜 스마트폰으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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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tlebboy 2022/08/22 22:04

    판춘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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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배웠어요 2022/08/22 22:25

    저 여자에게는 딱 두가지 선택지가 있음.
    1. 남편을 자유롭게 놔주거나
    2. 남편에게 용서 받을 때까지 엎드려서 기어다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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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싸게 2022/08/22 22:43

    여기서 유머 포인트 중 하나는...
    사과도 엄마손 빌려야하는 사람이라능 거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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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든꽃 2022/08/23 00:29

    제가 볼때 문제가 될 포인트
    결혼 전 부터 반대가 심했기에 남편은 처가와의 관계가 쉽지는 않을거라고 판단 했을거고 이전에 잘해주고 그런걸 보니 뺨 맞았어도 아내가 자기편에만 섰어도 그냥 넘어갈 성격으로 보임
    문제는 카톡 대화로 인한 오해인데, 저게 사실이든 그런 의미가 아니었든 남편을 충분히 오해하게 만들 대화였고 진심으로 서로 사랑한다고 믿고 있던 아내가 그랬다는 배신감도 들 내용임(아내의 진심을 떠나서)
    그러니까 나는 이게 진심이 아니었다. 이래서 이렇게 대답한거다. 라며 진심어린 사과를 했어야 함
    왜 카톡을 마음대로 보냐는 본질을 떠난 이야기로 도리어 화를 내고 삐진다?
    남편이 볼 땐 적반하장에 내가 생각하는 게 맞구나 라고 생각 하게됨
    일을 크게 만든 사람은 아내고 거기에 기름 부은 건 폭력을 행사한 미친 장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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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발이_ 2022/08/23 00:30

    저거 소설 아닐 가능성 높습니다
    여자들의 수다가 저런식입니다
    나만 잘못했어? 아무리 그래도 남편도 좀 너무 하지 않니? 나도 엄마도 잘못하긴 했는데 사실 이러이러 했어 그러니 남편이 알아서 이해해주고 그래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등등
    이런 마음에 공감해달라는 무언의 요구가 이미 글속에 뚝뚝 묻어나오고 있네요
    여자들이 말하는 공감이라는것이 바로 이런것입니다
    도저히 편들수 없는 이야기도 편들어주고 이야기를 하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같은 마음인척 해주는것 이게 공감입니다
    그리고 뒷담화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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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키가좋니 2022/08/23 08:22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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