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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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자만 살아남았던 8090시절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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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의 시대
이렇게 살아남은 꼰대들을
꿀빨았다고 무시하는 요즘 젊은꼰대들
대단하신분들.. 스마트폰이없던시절 정말 시간도잘지키고 성실하게 사셨던분들
일꾼의 시대
저렇게 열심히 일했기 때문에 한국이 이만큼 발전할수 있었는데.. 지금은 저런걸 꼰대짓이라고 하고있는중
넓은 사무실 저쪽 끝 지점장 자리에선 담배연기가 피어오르고
실적 미진자에게 재떨이를 던지던 시절이 있었죠...
아침 조회때 하던 국민체조도 생각이 나고 오버타임수당때문에 7시30분까지 버티다 집에가던때...
진짜 부모님 세대 존경스러움.
주 5일근무따위 없고, 매일 야근에...그런데도 주말마다 아이들 데리고 산으로 들로 놀러다님.
도대체 그 체력이 어디서 나왔는지...
지금의 우리 경제 규모 만드는데 일조하신 우리 부모님 세대 ㄷㄷㄷㄷㄷ
무엇보다 시간약속 업무약속 철저히 지키던 시대 ㄷㄷㄷ
저렇게 살아야하는줄 알았죠
진짜 빡시게 일하던 시대네요~~~~~~~~워라벨이라는 개념이 없었던 죽어라 일해서 자식들 먹여 살렸던 부모님 세대죠~~~~~~~지금이랑 비교하는것은 무리가 있지만 저시대에 고생한것에 대한부분은 인정해 줘야죠~~~~~
저때는 저럴수 있지. 평생 직장이라고 생각하고 다녔으니까.
회사의 성공이 곧 나의 성공이라고 생각하던 시절.
그리고 무엇보다 고성장의 시기였음. 예금 이자만 해도 7% 넘었을껄요. ㅎㅎ
생산직 공장 한달에 한번 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