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미루다가 보고온거
전시 자체는 돈값함
이것저것 유물 진열된것들 쭉 보는데..
??? 메이크 바이 뭐요?
???
이걸로 의식때 삘릴리 불어댔다고?
심장 담는 그릇
이때부터 좀 어질어질해짐
허미 쓉헐
저승의 신 조각상
원래 코르테스측에서 개박살을 내놓은걸 복원함
머리엔 가발을 씌웠다는데 그게 멀쩡한 가발이었을까?
마지막에 인신공양 유물들 보고
덕분에 믿지도 않는 크리스쳔 드래곤이 날뜀
나오면 보이는 기념품샵
아즈텍 가죽 하니깐 왜 갑자기 무서워보이냐
관람료를 내지않고 몰래 들어가다 걸린 불법관람객들의 가죽으로 만들었습니다.
저거 보고 우리나라 불교 유물 보면 힐링되고 마음이 평온해짐
침략자 코르테스가 정의로 보이는 매직
저거 보고 우리나라 불교 유물 보면 힐링되고 마음이 평온해짐
침략자 코르테스가 정의로 보이는 매직
관람료를 내지않고 몰래 들어가다 걸린 불법관람객들의 가죽으로 만들었습니다.
아즈텍 소는 뭔가 비유같은게 아니겠지?
입구에서 신화 설명해주는거 듣는데, 4개 시대 중 3번째이자 존속시기가 가장 짧았던 물의 신 이야기가 뭔가 짠하던.....
그 와중에 꺼져가는 불에 뛰어들어 불이 더 활활 타오르게 한 신의 이야기는, 다크 소울 시리즈 떠올리게 했죠.
글하고는 크게 상관 없는(?) 내용인데
페그오 2부 7장(황금수해기행 니우이믹틀란)이 아즈텍이라서
페그오 하는 사람들중 일부가 성유물겸 가챠 기운 얻으러 갔다는 후문이 존재함
나도 이번 주말에 갈려 그랬는데 생각보다 볼만한가보네
근데 포스터가 뭔가 90년대 느낌난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