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을 보고 적어봅니다.
물론 업으로 하시는 분들에게는 중요합니다.
하지만 취미로 하는 아마추어들에게
플리커 프리가 그렇기 중요할까요.
예전에 쓰던 카메라는 대부분 플리커가 있어서
1/60의 배수로 촬영하곤 했었으니
실내에서 그렇게 찍으면 될텐데 너무 플리커를 무서워하는 느낌입니다
https://cohabe.com/sisa/2567220
A9의 플리커가 그렇게 중요한 부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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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1/60으로 찍을 수 있는건 아니니까요 ㅎㅎ
이것저것 찍는 취미유저니까 더 중요할수도 있죠
모션블러는 어쩌구요 ㅠㅠ
사실 A9정도되면 취향의 영역정도죠
깔만한게 보이지 않아서 가격방어도 잘 되는거고요
저도 플리커 프리가 사실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 취미 영역에서 플리커 프리가 문제된적은 없었던거 같네요
연사좋고 동체추적 완벽하고 전자셔터 좋고
사실상 팔방미인이죠 중고로 잘 안 나오것과 초도 가격 생각하면 정말 명기입니다
실내에서 뛰어댕기는 자녀들만 아니었으면..
취미다 보니 상황통제가 안 되고, 그냥 찍고 싶을때 적당히 잘 찍히는게 더 좋아요
방법이 없는것도 아닌데
예쁜추억 마음편히 남길수 있다면 저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카메라란게 아빠손에만 들려지는게 아닐수도 있으니까요
웨딩때 빼고는 생각만큼 나타나진 않더라구요. 없는거 보단 있는게 나은데
경우에 따라 필수로 필요하신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