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만 들이대면 찡그리고 하품하고 팔을 휘젓고 뒤집고 온갖 표정과 포즈를 다 잡더니만.. 시들해졌는지.. 짬밥 좀 된다고 무심해졌는지.. 별 반응이 없네요. 녀석.. 파파라치 따돌리는 법을 터득했나 봅니다. 음.. 나도 카드가 있지.. 다만 쓰지 않을 뿐.. ㅋㅋ
뼈 있는 듯...
뼈 없는 듯...
냥이 움직임은 고난도 서커스 수준입니다. ㅎㅎ
ㅎㅎㅎ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