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반대파 당원 축출 모의···가성비 “노회찬 공격”
정의당 당내 핵심 간부들이 대거 참여하는 특정 조직의 회의 중, 반대 정파에 대한 탄압을 조직적으로 모의한 의혹이 드러났다.
지난 7일 가 정의당의 한 관계자로부터 입수한 회의록을 분석한 결과, 해당 회의는 정의당 내 여성주의자들과 당내 정파인 ‘진보결집 더하기’ 소속의 고위 당직자를 비롯한 당내 핵심 간부 등 70명 이상의 활동가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회의록을 통해 드러난 이들의 조직적인 모의 행위는 ‘반대 정파에 대한 고소’, ‘당원게시판 폐쇄’, ‘반대 정파에 대한 탄압’ 등으로 요약된다
기사에 따르면
1. 반대 정파 탄압을 위해 고소,당원게시판 폐쇄 등을 조직적으로 모의
2.목적을 위해 단톡방에서 메갈 반대파들 새누리당 프락치로 몰아야 된다. 당원 게시판 어그로 꾼과 신고 팀으로 나누고 노회찬 공격하는 방식 등을 모의
3.당기위 장악을 위해 여성주의 성향 당원들을 채워넣고 당기위를 장악한 뒤 반대파 당원들을 축출 시도 모의
4.글쓰기 팀을 운용해 등의 진보언론을 통해 반대정파에 대한 비판 여론 조성 시도
5.이러한 것들이 고위 당직자와 당내 핵심간부 등의 활동가들이 참여한 것으로 파악
이러니... 국민들이 진보정당에 대한 불신이 많은거다, 자기 자신을 위한 진보 정당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