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최경환관련 페북글 제보했더니 답장옴

내부논의 해보겠다든가, 제보 감사하다든가
그런 그냥 입에 발린 소리도 못해줄 정도로
저런 얘기 하는 사람들을 바로 적대시 하는군요..
취재 해보고 허위로 밝혀진 사실이면 그렇다고 얘기하면 되고, 취재 안해서 내막을 아직 모르는거면 뭐든 열어놓고 일단 제보 받으면 되는것을..
어쩌다 언론이 우리를 이렇게까지 적대시하게 된걸까요?
저 카톡을 보고나니 참담하네요....

권력앞에는 꼬랑지 말고 개돼지들 앞에서는 글장사하겠다는 기레기의 위엄

요약 :
강경화, 이상조 관련된 건 정당한 의혹제기고, 국민의 알 권리이기에 [단독]보도하지만,
우리 경환씨 의혹들은 소수의 견해에 불과하거등!

제보의 정의는 내가 내린다.
모든 기준은 내가 정한다.
대단하군.

아니 시발 내용은 못보고 뭐 그럴수도 있지 했는데
저건 취재할만한 내용 맞잖아 ㅋㅋㅋㅋㅋ
존나 물증이라도 갖다주지 않으면 안하는건가 ㅋㅋㅋ
청문회 나오는 내정자들 의혹은 취재도 안하고 받아쓰는 주제에 ㅋㅋㅋㅋㅋ

아니 수많은 김상조 강경화관련 의혹도 특정 정치집단의 주장아닙니까?? 그런거는 보도 막 하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아리마셍

ㅅㅂ 그럼 제보를 달라고 하질 말던가~~
제보를 했으면 취재 해보는게 언론사이고 기자들 아니냐 미친~~
댓글 달 시간에 꼬마라도 하나 보내봐라. 궁상들아...

한경오에 이어서
독자 차단하는 연합뉴스 추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