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확진으로 격리 5일차에 목과 귀가 너무 아프고
보건소에 대면 진료가 가능하다고 등록된 이비인 후과에
전화해서 간호사가 와서 진료 받으라는 안내를 받고 갔습니다.
의사가 확진자가 여길 왜 오냐고 가서 밥이나 먹고 약이나 먹으라고
전염병자 취급을 하면서 윽박을 질렀다 하네요.
안내 받고 왔다고 해도 여지 없고, 주위 사람들은 수근대기 시작하고...
집에 온 아내가 울길래 제가 전화로 따졌습니다.
보건소에서는 대면진료 병원 맞고, 본인들이 등록하는 거라 합니다.
병원에 전화해, 대면 진료 등록한거 아니냐? 안하면 안내를 하면 되지 왜 사람을 그렇게 취급하냐고.
간호사가 자긴 통화 끝에 될지 안될지 모른다고 했다고 거짓말 시전합니다.
간호사 너머로 의사가 씨끄럽다 그러고 끊어버려 소리지르 더군요. 그 후로 통화 안됩니다. 전화기를 내려놓고 자기들 볼일 보더군요.
보건소에서는 대면 진료 등록된 병원 맞다고 하네요.
은평구 구산역 근처 가실분들은 참고하셔요...ㅜㅜ
하... 자가격리 하면서 아픈 아내도 안쓰럽고,
애들 육아 하느라 지치는데 별 xx 의사놈 때문에 잠도 안오네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참아 봅니다...
https://cohabe.com/sisa/2551685
오랜만에 뚜껑 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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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9개월 지나가라라
그러겠죠? ㅜㅜ
심평원같은 곳에서 신고도 받아줄려나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딱 3개월 만에 전 국민이 tory보다 못한 존재가 되어 버렸어요ㅠ.ㅠ
심히 우울할 뿐이네요...ㅜㅜ
병원이름 지역커뮤니티에 올리세요.. 다른 피해자 발생하지 않게...
따로 활동 하는 곳은 없지만 찾아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ㅜㅜ
개인적으로 의사들 중에 약 40%는 완전히 정신병자 같은 사람들이 많다고 느끼고 정신병까지는 아니지만 성격이나 인성적으로 매우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약50% 정도 생각되고 나머지 10% 정도만 정상적인 직업인이나 의사로 보입니다.
이게 또 지방의 경우는 더 심각합니다.
토닥~ 토닥~
공감이 가는 하루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