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지역 반지하 살던 수재민 ㄷㄷㄷㄷ

저런 거구의 남자도 빠져나오기 힘들었다니 물이 정말 무섭네요. 그래도 천만다행입니다ㄷㄷㄷㄷ

방범창..살인창

배의 경우는 문이 안열릴 뿐아니라 방바닥이 미끄럼틀같이 기울어집니다.
이쪽으로 기울면 물이 문을 막고
저쪽으로 기울면 가재도구들이 문을 막고
방바닥은 기울고

아..생각도못했던 경험...

워.. 무섭네요..

참 가슴 아픈 이야기이네요. ㅠㅠ

ㅠㅠ 그래도 정말 대처 잘했네요. 트라우마 잘 극복해야 될 텐데...

저는 젊은 시절 반지하에 살았던 기억이 있는데 법을 개정해서 절대 반지하에는 임대도 못하게 하고 사람이 거주 할 수없도록 법을 고쳐야해요
요즘 동물 권익은 그렇게 보호하고 떠들면서 정작 인권은?
반지하 및 지나치게 좁은 공간은 집으로 임대 또는 거주 못하게 해야하고
컨테이나 숙소나 이런것도 다 규제하고
고시원 같은데도 사람이 못자게 법으로 규제해야 합니다.
아무리 자본주의는 돈과 수요로 작동한다 하지만 이건 아니죠

반지하 보다는 비슷한 가격의 옥탑이 백배 낫습니다.

쟈들은 주작이 많아서...
물차서 넘어오는데 방범창으로 물안들이닥치나?
유명 유투버들 사무실 반지하인곳은 방범창이랑 환풍구로 먼저 물넘쳐들어왔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