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의 스타2 스토리 요약

히틀러가 외계인에게 세뇌당해서 어쩔수 없었다는 설정 붙여주고
루즈벨트랑 히틀러랑 사귀고 있었다고 하면 되네

반은 사실이라 논란이다.

근데 솔직히 저 비유가 틀린게 아닌게
캐리건이 감염되기 전에도 정상적이지는 않았어
예전에 맹스크 부모 죽인 것도 캐리건이고 (물론 임무 후에 기억 잃고 맹스크 밑에서 활동 했지만)
과거사 보면 선역이라고 보기에는 애매했음

감염 후에는 심심하면 통수 날리는 귀염을 토하고...

난 케리건을 쉴드친 기억이 없는데;;
여기 올라오는 스토리 요약글들 대부분이 뭔갈 까려고 올려서 그런거임 ㅇㅇ

애초에 캐리건은 감염전이나 감염후나 정화 후나 선한적이 단 한번도 없음
군심에서 그 프로토스 납치한거도 잔인하게 죽이지 않았나..
뭐 사실 레이너도 기차털이범 출신이지

케리건 자체가 전직 유령인데 유령 자체가 원래 살인병기임
케리건이 맹스크의 부모를 암살할때도 그저 광기에 저지른게 아니라 단지 군인으로써 명령에 충실햇을 뿐임
정치적인 이유로 인해 암살을 당한 사람이고 케리건은 실행한 사람이기 땜에 거기에 선악을 말할수도 없거니와
그나마 오리지날 자치령에서 맹스크와 함께할땐 레이너와 더불어 그나마 제일 인간적이었음
타소니스에 사이오닉방출기 설치해서 연합인 자체를 소멸시키려 하니까 제일 격하게 반대한게 케리건인데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