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탈자 못 참아" 13년 동안 간판 오탈자 몰래 고쳐온 남성"
https://news.mk.co.kr/newsRead.php?no=227516&year=2017
스스로를 '문법 자경단'이라고 부르는 이 남성은 길거리 오탈자를 고치기 위해 스스로 개발한 특수 도구를 가지고 다닌다. 이 도구는 'T' 자 모양으로 생겼으며 왼쪽 가지끝에는 스폰지가, 오른쪽 가지끝에는 롤러가 달려있다.
이 남성은 간판 오탈자를 수정할 수 있는 조각을 스폰지 쪽에 붙인 후 간판에 꾹 눌러붙인 뒤, 반대편 롤러를 이용해 조각이 간판에 잘 접합되도록 문지르는 방식으로 문법을 '수호'해왔다
빅 오타 빌런
맞춤법빌런ㅋㅋㅋㅋㅋ
좋은 정신이긴한데
그냥 업주한테 말해주면 안되는거였나ㅠ
멋져
좋은 정신이긴한데
그냥 업주한테 말해주면 안되는거였나ㅠ
말해도 안 바꿔서 그런거 아닐까?
'에잉 고치는데 돈들어서 안행~'
아 그럴수 있겠군ㅋㅋㅋ
빅 오타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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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져
우리동네 어린이 놀이방 간판이
kids leaders' club 임 leader's가 아니고... 발암...
한국에서 오뚜기 마크를 오뚝이로 모두 고치실 분..
그건 고유명사라 상관없어
맞춤법빌런ㅋㅋㅋㅋㅋ
그레서 됬스면 됬죠!
구지 그를필요있나? 뜯만 통하면됬지.. 이런거 않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