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한의 처참한 말년

호부 아래에 견녀

아버지 이름에 먹칠하네요 ㅠ

근데 김을동이 진짜 김두한 딸 맞나요? 예전에 아니라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것 같아서요

김두환도 괜찬은 인물은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영화와 드라마 덕분에 이미지 세탁 한 케이스라;;
그냥 그아버지에 그딸임

김좌진 장군 : 나는 저런 후손을 둔적이 없다.

김좌진 장군의 외손녀가 중국에서 왔는데
김을동이 안만나 줌

도지사고 의원이고 뭐고 다 패고 김형욱 진짜 무식한 새끼였죠 말년엔 본인도 닭모이로 산채로 사각사각 다이

김두한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건달 쓰레기에요.
그노무 장군의 아들이라는 영화땸시..

두한이는 그냥 깡패 출신입니다.

아부지 뚜까쳐맞으니 권력에 충실한 개가되었다는 도시전설이실제냐라고 얘기해볼까싶다

정치깡패의 말로를 보고 각성한 따님이 충성충성충성

아버지가 어떤 고초를 겪었는지는 전혀 관심 없고 아버지 이름 팔아서 부귀영화 누리기에 급급한 김을동씨네요. 손주들 덕분에 스리슬쩍 물타기 해서 이미지메이킹 하려나 본데 본질이 어딜 가겠습니까. 인간에 추악한 일면이 드러난 사진이네요.

와. . 진짜 김을동씨가 똑같이 생기셨네요.

응 엄지붙여

애당초 김두환이 김좌진 장군의 친자가 맞는가에 대해선 상당한 의문부호가 있기는 합니다만,그것과는 별개로 자신의 부친을 폐인만든자들의 편에 붙어서 영달이나 보려하는 자식이 있다면, 그건 확실히 후레자식이 맞는 듯 합니다.

자칭 독립군 김좌진 장군의 손녀란 년이, 만주에서 독립군 죽이던 장교의 딸 밑에서 헥헥 거리면서 콩고물 주워먹고 있었죠.

김좌진장군의 후광을 본것뿐
건달은 건달이다.
90년대 부터 영화 드라마에서
깡패를 미화를 많이 지금까지 그러한것들이
심심치 않게 나오는데 건달은 건달이고,
깡패는 깡패고, 양아치는 양아치일뿐이다.
착하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예술문화가 잘못되었다.

그래봤자 깡패임.

김두한, 김을동, 송일국, 삼둥이
다 까도 삼둥이는 마치 하늘에서 떨어진냥 무제한 쉴드치는게 개인적으로 이상함
대한민국에 연좌제는 없는거 알고 있음. 벌주자는거 아님

ㅁㅊㄴ

부모팔아먹는것 밖에 할 것 없는 사람들끼리 친하게 지낼 수도 있지요!

부모고생한거 다 잊고 자식손자 삶에 먹칠하는 인생 살면서 잘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겠죠.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66872
김두한은 이밖에 파업단 습격에 나서기 전 공포심을 없애기 위해 3000여 명의 대원에게 술을 먹였고, 자신도 술을 마셔 정신을 마취시켰으며, 자기 앞에 나온 전평 간부 8명을 생매장시키라고 부하들에게 지시했다고 주장하고 부하들이 이들을 죽창으로 찔러죽이고 역구내 하수도에 처넣고 시멘트로 복개했는데 그 때문에 미 군사 법정에서 사형선고까지 받은 일이 있다고 회고록에서 주장했다. (성한표 위 글, 447~448쪽)
사람을 하도 잔인하게 많이 죽여 업보를 받았다고 생각됨.

잘못 알고계신 점이 많은데, 현재로서 김두한은 김좌진 장군의 아들이 맞다는 것이 역사학계의 중론입니다.

김두한이 김좌진 아들인지 아닌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의혹을 해결하자고 강제로 유전자 검사를 할수도 없는일이죠.
그런데 김을동은 김두한 딸이 맞죠.
상식적으로 어떻게 자기 아버지를 저렇게 만든 사람과 웃으면서 이야기하고 충성충성 이럴수가 있죠?
저의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불효도 이런 불효가 없죠.
누가 제 아버지를 저렇게 만들었다면 내가 맞아죽는 한이 있어도 일단 싸우고 볼것 같네요.
최소한 두려워서 싸우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들편에 선다는것은 진짜 미친거라고 생각합니다.

독립군 장군, 의 아들은 건달 , 의 딸은 독립군 토벌한 만주군 장교 딸의 부하
msg 좀 쳐서 유전자 검사까지
이거 완전 서프라이즈 떡밥 아닌가요

거수경례는 왜 하는건지 모르겠네

저노무 거수경례는 왜하는거야.....군대를 다녀왔나??

저년은 도대체 거수경례는 왜 하는거야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 주제에

임권택이 잘못했네

김두한은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국가의 정부수반 중 가장 많은 자국민을 학살했던 이승만조차
사람 좀 그만 죽이라고 타이를 정도로 숱한 노동자, 좌파계열 인사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했던 정치깡패 겸 테러리스트였습니다.
좀 늦게 태어났더라면 철거나 파업처리 용역으로 맹활약 했을 법한 인물이죠.

오유시민권을위해..

칠푼이 쫄따구면
육푼이 쯤 되려나?

김두한은 그냥 깡패입니다.
다만 영화화 하기 좋은 인생을 산 인물일 뿐이죠.
비슷한 인물로는 정주영 회장이 있고,
마음엔 안들겠지만 이명박도 있습니다.
정주영 회장에 경우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이 모두 있지만 현대를 혼자 일궈낸 입지전적인 인물이고,
이명박 전 대통령은 부정적인 측면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운동권-평사원-부사장까지 올라 시장과 대통령을 지낸 엄청난 인물입니다.
영화화 하기 좋은 굴곡이라는게 언제나 선이라고 생각해선 안됩니다.

이이제이 둘어보시면 알아요
그냥 깡패

깡패새끼 집안에 딸내미가 비정상인게 당연한거죠 ㅋㅋ

살아오며 저지른 악행에 대한 벌을 받은 거구만~
남 팰 때는 좋았겠지.

역사를 모르니 아버지 죽인 자식에게 충성하는 불쌍한 사람.. 무식하면 안되요..

한 끗발 날리던 자기 아버지가 국정원에 끌려가 폐인이 되어 돌아왔으니,
그 딸은 아비꼴이 나기 싫어 손이 발이 되도록 싹싹 비는 것이지요.
이런 식으로 자발적 노예가 만들어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저게 딸이라니

고문은 옳지 않은 일이 분명하지만!
깡패새끼는 맞고, 그래서 결국 자업자득한 셈이 아닌가 싶고,
그 딸래미는 지아비의 원수 무리가 어떤 놈들인지도 모르면서 머리조이라고,
무슨 동네 양아치들 장난 삼아 거수경례하는 꼬라지가 우습기 짝이없고,,,
설령 김좌진장군의 후예라고 떠들고 다니더라도 친일, 반미족행위를 하면서 한낯 부끄러움 조차없다는
한마디로 개어의 없는 가족사~ ㅎㅎㅎ

협객은 무슨..협잡꾼 이하라고 봐야죠

아버지를 미워하는 경우가 종종 있죠.
그렇지만 김을동의 경우는 비상식을 떠나 비현실적입니다.
아버지가 어떤 사람이었든... 원수의 딸과... 저렇게 지낼 수는 없을 거 같은데....
저게 된다니... 해탈을 한 건지 배알이 없는 건지
그냥 바보인 것인지...
아무튼 잘 들어본 적도 없는 희한한 경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