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심이 없는 여자와는 절대로 결혼하지 마세요.
결혼 후에는 더더욱 자기 자신 밖에 모르게 됩니다.
팁을 알려드리자면 낯선 사람에게 어떻게 대하는지를 잘 관찰해 보세요.
표정이나 말투에서 상대방에 대한 공감과 배려가 어느정도인지 파악이 됩니다.
그리고 주변에 결혼하신 분들 중에 행복한 가정과 그렇지 않은 가정을 살펴 보세요.
대부분 행복한 가정은 아내들이 배려심이 많은 경우가 많습니다.
https://cohabe.com/sisa/25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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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공감가네요...
일면글에 유부 7년차 글 따라해봤습니다^^
전 10년차네요~ㅎㅎㅎ
총각인 분들에게 10년차 유부남 글 하나 적으시죠~
하지말래도 할건데 굳이...
ㅎㅎ그리고 행복할수도 있고..
저 혼자 겪기도 좀 억울하기도 하고요~ㅎㅎ
말투에서 행복하신 분 같이 느껴집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결혼 4년차면 아직 얼마 안되었지만 그래도 느껴지는게 많습니다.
동감
감사합니다
그래서 이혼은 언제하죠?ㄷㄷ
이혼은 생각 없고 제 경우라는 말은 안했습니다 ㄷㄷㄷㄷ
실례했습니다 본인애긴줄 ㄷㄷ
저는 행복합니다ㄷㄷㄷ
18년차인 유부남입니다.
진리의 케바케이지만...
부부는 닮아갑니다.
배려심이 없는 남자라면 부인도 대체적으로 그렇습니다.
욕을 잘하는 여자라면 남편도 대체적으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쪽을 닮도록 서로 노력해야겠네요
낯선 타인에게 대하는 태도 보면 그게 곧 시부모님에게 대하는 태도더군요.
타인에게 앞에선 웃는데 뒤에서 욕 하는 사람은 시부모님한테도 그렇게 대하더란. ㄷ ㄷ ㄷ
맞습니다. 100프로는 아니지만 대게 그런 편이죠
혼자사는게 맘편합니다
사실 그렇긴 합니다만 아이도 빼놓을 수 없는 기쁨이고 축복이죠.
결혼 20년차로서 공감합니다.
대선배님께서.. 감사합니다^^
장
모
되
실
분
을
보
면
답
나
옵
니
다
일리 있는 말씀 입니다.
10년차 입니다......요약하자면......결국 인성과 , 현명함이죠.....
공감합니다.....
아내의 현명함 앞에 남편 또한 걸맞는 배려와 이해가 있어야 한다 생각해봅니다....
네 맞습니다.
정말 장모될 분을 보면 알 수 있나요??
어느 정도는 일리가 있지만 저 같은 경우는 개인적으로 반반이라 생각합니다.
ㅡㅡ 일단 여자가 있어야 배려심이 없는지 있는지
알거 아잉교? 이글은 엉터리야
미안합니데이
낯선 사람보다 가장 만만한 사람한테 어떻게 하는지 봐야하는게 더 맞더군요.
낯선사람에겐 일시적으로 호인인척 매너있는 척 하는 사람을 많이봐서
이거 맞습니다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자기 보다 좀 더 어리거나 좀 더 편하게 대할 가능성이 높은 낯선 사람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가식적인 모습으로 포장된 사람이라도 종종 특정한 상황에서는 본성이 나옵니다. 그걸 캐치하시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꼬추만 조심하면 됩니다. 꼬추만 앞세우니 뭐가 보이겠어요.
인성의 척도는 될 수 없을지 모르지만...
기부 자주하고 국내-해외 아동 정기후원하는거 알고는
돌격!해서 결혼했습니다.
사람인 이상 싸우는 일도 종종 생기고... 가끔은
제가 원하는 장비 안사줄때는 야속하기도 합니다만 ㅋ
결혼식때 스튜디오 촬영 등등 생략하고 기부하고
첫째 생기고 기념으로 정기후원 한구좌 더 트고
첫째 돌잔치때 이거저거 생략하고 축의금 들어온거
또 기부하고... 둘째때도...
그런 모습 보면서 반성도 많이하고
결혼하길 참 잘했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
기부와 후원 모두 배려심에서 나오는 덕목이라 생각합니다.
결혼 잘 하셨네요^^
맞는말씀이네요 다행이 저희와이프는 처세를 잘해서 나이가먹어도 제가 매번 배우네요.. 내조가 다른게 아니라 처세,말하는방법 평소행동등이 올곧으면, 어떤상황에서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남편 체면,위신 다 지킬수있습니다. 여기서 남편이 감동받는거죠..
네~ 맞습니다. 남편은 아내의 말에 우쭐하고 감동 받고 힘이 나고 그러는데 요즘 젊은 부부들 중에는 남편을 쥐잡듯 잡으려는 아내들이 의외로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