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포터 기아 봉고
과적이 일상 다반사가 된 조선반도에서 상공업에서 모두 애용하는 자동차
하지만 충격을 받아줄 크럼블 존이 부족하고 전, 측, 후면 추돌 시 내부 탑승자를
보호 할 수 없는 내구성을 지녔는데 출시 이후로 구조 변경이
한차례도 이루어지지 않음 물론 안전 장비는 들어갔지만....
그로인해 이처럼 측면 추돌에 의한 전복시 차 천장이 무너져 내리거나
후면 추돌 시 뒤쪽까지 밀려들어오고
전면 추돌 시 크럼블 존 부족으로 앞으로 밀려 들어오는 등
탑승자 자체를 보호 할 수 있는 능력 자체가 전무하다고 볼 수 있음
문제는 다마스는 치명적인 안전문제가 여러번 지적되면서 단종됐지만
포터는 너무 깊숙히 자리 잡아 이 차량의 대안이 될 차량이 전무한 상황
리베로라는 모델이 있었지만 인기가 없어 단종됨에 따라
봉고, 포터도 이처럼 구조 변경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봄
과적이 가능한 구조라서 그럼
신차량으로 같은 구조로 더이상 허가가 안나는걸로 알고있음
그래서 옵션만 바꿔서 나오는거
과적이 가능한 구조라서 그럼
신차량으로 같은 구조로 더이상 허가가 안나는걸로 알고있음
그래서 옵션만 바꿔서 나오는거
포터가 너무 우리사회에 깊숙히 자리잡아서 영국까지 수출했잖아
그렇게 해서 나온게
해리 포터
퍼오는건 좋은데 조선반도 어쩌고 하는건 차라리 한국으로 수정해아
잘팔리면 투자안해도 뽑을수록 이득이닌깐..
옛날부터 시속 80km이상 밟다가 전면 추돌하면 다리 잘린다는 얘기가 있었지
답은 보험사에서 보험료 존나 올리면 되
픽업트럭들 적재하중보니까 저걸 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던데.. 저건 말만 1톤이니 과적해서 몇톤씩 쌓고다니니까..
사람이 위험을 떠안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사용하는 모습이 노동계를 함축하고 있는 것 같네
포터 봉고는 이제 대체할 수가 없는 거 같네요
현 안전 기준으로는 저 설계 그대로 출시를 할 수 없지. 그래서 옵션 정도만 변경하는 거.
저거 안전을 이유로 단종을 하고 싶어도 소상공인들 반대가 상당할 거임.
이른바 '독이 든 성배'나 마찬가지
다 과적 때문이지
봉고나 포터는 장축인 경우 2파렛트는 충분히 들어가고 공간이 남는데
(물론 보통 파렛트당 최대하중이 1톤)
리베로는 초장축인 경우 2파렛트 딱 맞거든 거기서 짐이 파렛트보다 커서 살짝만 튀어나와도 안닫힐 정도라 과적사용자들이 싫어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