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워서 쏠 수가 없는 총.

근접전투가 벌어졌을땐 총알 남은놈이 이긴다고 그랬거든요?

그건 당나라 시절 얘기고, 현대전은 총알 떨어지기전에 머리 위로 미사일이 떨어짐.

보병이 근접전하는데 미사일 쏘면 그거 브로큰애로우임. 준■■공격.

근접전 이전에 거점이나 전열이 확인되면 포병지원이나 CAS가 떨어진다는 거겠지

진내사격. 뭐지 뭐가 ㄹ터링 된거지

그놈의 총검술;

뜨거워지는것도 문제일걸??
예전에 기자가 직접 저런 레일류 총기의 다른국가 총들을 쏴보고 테스트한게 있는데 별로 뜨겁지 않았다고하던데.

BB탄총용 수직손잡이도 만원 하더라구요

아니 군에선 떼로 사잖아요ㅋㅋ
마트가 편의점 가격으로 파는 건데

수직손잡이는 비싼건 50만원 넘는 것도 있음. 뭐 그지같은 건 5만원 이하도 있겠지만. 물론 이건 싸제 가격이고 군용품으로 대량구입하면 가격이 좀 내려가긴 하겠지. 쨌든 이런걸 감안해도 만원이면 싸면 쌌지 비싼 건 아니라고 봄.
그리고 총열덮개는 금속안쓰는 총이 드물다. HK416, M4, FAL 등등 왠만한 제식 소총은 다 금속으로 총열덮개 만든다. 왜냐? 방열도 잘되고 내구도가 뛰어나며 관리하기도 쉬우니까.
그런데 왜 다른나라는 총열덮개 발열문제가 이슈가 안될까? 왜냐하면 다 수직손잡이나 방염장갑을 보급해주거든.
남아공이나 이집트도 방염장갑은 보급해준다. 대만도 해주고. 즉 문제는 총에 있는게 아니라 현대적인 군대의 가장 기초적인 보급품인 군용장갑하나도 제대로 보급안해주는 국군의 시스템자체다. 깔꺼면 알고 까자.

총신은 뜨거워지더라고 잡는부분은 뜨거워지면 안 됨. 소총 한 손으로 쏨? 저 위 내용은 그걸 말한 거임.

근데 다른 소총이랑 비교한 거 보니까 다른 소총들도 그렇다고 하던데

어떤 총들이 그런지 내용 올리라고.

독일군 제식 소총 G36
연사시 과열로 총몸이 녹아 영점이 틀어짐
됫냐?

http://www.dapa.go.kr/user/boardList.action?command=view&page=1&boardId=I_634&boardSeq=O_26007&mcategoryId=&id=dapa_kr_040300000000
방위산업청 실험 결과
같은 조건에서 HK416도 59도 까지 올라간데

총을 연사하면 뜨거워지는건 정상 ㅇㅇ
거기에 손잡이를 안달아준건 비정상

ㅇㅇ 그게 문제임

내구도가 딸리니까요.

강화플라스틱은 녹아서 문제. 그리고 방열이 잘안되면 쿡오프가 일어날수도 있어서 구형 K2엔 총열 덮개에 방열판이 붇어있었지.

설득력있어...

참고로 제조사는 정말로 잘못이 없다.
미친건가 기관총도 아니고 소총으로 100발 연사해놓고 뜨겁다는게 말인가.
다른 소총들도 다 똑같다.

참고로 손잡이 그거 총검술이 아니라 입사호 사격때 불편하다고 땐거.

그리고 총검술은 또 뭔 헛소리야.
수직손잡이는 입사호 사격때 걸리적거려서 땠다더만.

어쩌면 저사람은 평행한국에서 왔을지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