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체스 올림피아드 여성부 대진에서, 우리나라의 박선우 선수와 이스라엘의 벨란카야 디나 선수의 승부가 있었음.
그런데 큰 이변이 없는 한 디나 선수가 승리 할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았음. 레이팅 차이가 500이나 나니까.
레이팅은 체스 선수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표기 하기 위한 지표고, 50만 차이나도 거의 못 이김.
통계적으론 이렇지
레이팅 차이가 500정도 나면 통계적으로 낮은 쪽이 이길 확률은 4%ㅋㅋ
높은 쪽이 이길 확률은 96%ㅋㅋ
그래서 거의 모든 중계진이 디나 선수의 승리를 점쳤으나
응 어림도 없어
박선우 선수 승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팅 차이 500을 뚫고 승리 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미쳤네 개 통쾌하네
레이팅이 낮은이유가.. 랭겜을 안돌려서였네
아 본계 들고 오라고요.
Mmr이 처음 나온 게임 체스
그냥 랭겜 몇판하고 안한 고인물이였나보네ㅋㅋㅋㅋ
어쩔수 없는게
한국 체스판은 물이 되게 좁아서 레이팅 올리기 힘들어
레이팅이 낮은이유가.. 랭겜을 안돌려서였네
일반겜 큐가 안잡혀서 랭크를 돌리기 시작한 고전파 느낌인가
Mmr이 처음 나온 게임 체스
? 왕이 왜 저기 가있냐?
아 퀸이구나
그냥 랭겜 몇판하고 안한 고인물이였나보네ㅋㅋㅋㅋ
아 본계 들고 오라고요.
와 레이팅 엄청 뻥튀기 되겠네
오 레이팅 50차이가 이기기 힘든수준이면 사실상 레이팅이 연산속도라는 말이네 ㅋㅋㅋ
어쩔수 없는게
한국 체스판은 물이 되게 좁아서 레이팅 올리기 힘들어
아 그런 이유가 있구나
페이커 : 일반게임 매칭이 안되서 랭크게임 돌렸다
정도네
에...저게 지금 체크인가? 내 눈엔 체크메이트가 안보이는디...
누가 설명해주실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