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여수쪽에 놀러왔는 유게이임
근데 다들 TV나 그런거보면 한식당이 유명하다길래
먹으러 왔는데 오자마자 8찬정도 주길래…
오 괜찮네? 하면서 먹고 어느정도 배차서 계산하려고 하니 가게 주인분이 엄청 걱정하는얼굴로
“손님 저희가 뭐 잘못했나요…?” 라고말하길래 무슨소리지..?
“아니요? 만족했습니다..? 무슨소리세요..?”
“저희 음식 반도 안나왔어요…”
하면서 8찬을 더가져다 주고
와 진짜 배불러요..하는데 4찬이 더나옴..
마치 할머니가 굶은 손자를 보시는 느낌임;;;;
무서움..
손님이 들어와서 반찬이 반도 안나왔는데
계산한다고 나왔다.
뭐지? 잘못했나??
제목이 참 박제되기 쉬워보임
점심 뭐먹지
점심 뭐먹지
손님이 들어와서 반찬이 반도 안나왔는데
계산한다고 나왔다.
뭐지? 잘못했나??
제목이 참 박제되기 쉬워보임
내가 보기엔 글쓴이가 좀 노린거같음 ㅋㅋ
베츙몰이 ㅎㄷㄷ
제목 박제해서 퍼뜨리자!
나 여수사는데 그런데도 잇긴하구나 ㅋㅋㅋ
ㅋㅋㅋㅋ 진짜 푸짐한 백반집가면 이렇게해도남나싶음 가격도착한데 음식은 쩔고
외국인 입장에선 반찬하나당 가격더받을거라는데
암튼 백반은 국뽕느낄만함
식당 주인분도 당황하셨겠네....
어 아직 반찬 다 안드렸는데 일어나시네?
먼가 우리가 문제 있나하고..
거기에 찬 더 부탁드리면 주실거임 ㅋㅋ
근데 개인적으로 걱정되는게 본문 내용처럼 양이 너무 많아서 다 안먹어서 생기는 음식쓰레기량도 좀 문제라고 들었는데..
식당주인 입장에선 반도안먹고 나간거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