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나가 누름.

핡; 우리 애들 사진인 줄 알았네요 ㄷ 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란 쓰레빠를 누나가 신었다

더해줘 허악하악

우리집 사진인줄...

인터넷때문에 출산율 떨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가 지금 웃을떄가 아니구나T^T

제목이 드립이 아니였다니....

아... 우리 둘째
ㅡㅡ

아 깜짝이야 우리 2호인줄 알았다구여 ㅜㅜ
핑크색 좋아하는것도 똑같애 ㅋㅋㅋㅋ

이 문제 상당히 심각합니다ㅠㅠㅠㅠ
같은동 친구랑 이것때문에 계속싸우다가 하원시간을 바꾸는 걸로 해결했어요;;

제가 어릴때
형이 엘레베이터 버튼을 누르면... 세상 잃은듯 울었다는 엄마와 형의 증언...
다른 사람들은 이불킥한 흑역사라고 하겠지만
그때 당시에 80년대 초반에는 지금과 달리 엘레베이터 버튼이 찰칵 하고 들어가는 그 느낌이 좋았지요

미안하다 남동생아
우리도 이것갖다가 엄청 싸운 기억이 나는데
번번히 나는 성공했지...ㅋㅋㅋ

우리아들시끼 보는거같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머리 위험하겠다 ㅠㅠ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맹이들 마음은 다들 비슷비슷하구나...ㅎㅎ

엄마랑 엘리베이터타고 내려가는데 할머니랑 아기가 타더라구요 할머니께서 누나가1층눌러버렸네~우리ㅇㅇ이가눌러야하는데 누나가누르는바람에 못하네~하시고 애기는 울망울망...울엄마가눌렀는데ㅠ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 완전 공감요
울집 아들래미들도 자기가 엘베 버튼 안 누르면 난리납니다.  그런데 경험치가 쌓이니 제가 먼저 누르면 자기가 다른 층 누르고 제꺼 취소하고 다시 누르더라구요 ㅋ

왜요... 수박 잘랐다고 꺼이꺼이 우는데..잘랐다고...먹으려면 잘라야한다고하니 껍질채 통쨔로먹을꺼라고 울더군요...하

아...진짜 결혼도 싫은 마당에  출산 육아는 정말 ㅋㅋㅋㅋㅋㅋ지옥같네요 ㅋㅋㅋㅋㅋ

어렸을때 저렇게 땡깡피면 아버지께서
벽보고 반성하면서 서있으라하셨는데 ㅋ ㅋ
중한경우는 손들고 섬..

버스 내릴때 내릴 정거장 오기만 손꼽아 기다리다 출발과 동시 벨 누름ㅎ
자칫 늦었다가는 다른 사람이 누르기에

You need condom.

아 정말 요새 아들내미(4세)가 저래요 ㅠㅠ
환장하겠음...

현 야당들의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