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둔 6일 자유한국당이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여당은 "김 후보자에게 큰 도덕적 흠결이 없다"며 순조로운 청문회 통과를 예상하고 있지만, 야당은 ‘경제사령탑’의 전문성과 리더십 등 검증을 벼르고 있다. 그 와중에 '택시기사 의혹'을 다시 꺼내 들었다.
자유한국당 심재철 국회부의장은 이날 택시기사 의혹을 추가로 제기하며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김 후보자가 1994년 택시기사와 시비를 벌이다 폭력을 행사해 형사입건 됐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당시 회식 후 직원 2명과 함께 택시로 귀가하다 요금 문제로 시비가 붙었고 폭행 혐의로 입건됐는데, 형사소추 조건에 해당했지만 전과 유무와 피해자와의 합의 등 정상을 참작받아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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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이 기사보고 양껏 웃었다.
나만 우습나?
정말 심각하다.
아무리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수준이 낮다고 해도
최소한 인간수준은 되어야 하지 않는가...
이런 놈들에게 국민들 세금으로 세비를 준다니...
그나 저나 23년전 택시기사와 싸운걸 알아낸것이 대단하다.
그런 정신으로
니네들 집안의 친일뿌리부터 한번 캐봐라.. 제발...
으악! 23년전?
자유당 열일들 하시네.
근데 심재철.
국회부의장이나 되는 인간이. 쯧쯧
저 기사도 한겨레발 '단독'이었죠
난 23년 전에 뭐했더라? 기억도 안나네 이게 국민 대다수 반응들일거 같은데요. 기록상 남아있어 알게 됐다 하더라도 이십여년전 일까지 끄집어 낸다라..대단하군요 이 인간들
저런 열정으로 나랏 일을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니들도 참 .....극한직업이긴 하다..
그런말 하면 오글거리진 않냐?
그만큼 깔게 없는 괜찮은 인물이라는 얘기죠
너네들도 만만치않은데...
대단허다 ㅋㅋㅋ
근데, 이런 식으로 따지면 자유한국당 인간 중에 떳떳한 놈이 과연 몇 명이나 있을까?
자유한국당이 존재할 가치는 있나?
진짜 의문이다.
국회에서 ㅇ동이나 보는 놈이 뭐래?
광화문 회군의 주역 심재철씨?
니덕에 광주시민들만 학살된건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한걸레가 단독인가 그걸로 기사쓴걸로 기억하는데..?!
싸운것은 이미 일이 벌어진 것이라 문제가 되고
강O모의는 결국 미수에 그쳤기에 문제없다는건가?
자기당에서 어떤자를 대선후보로 올렸는지
기억도 안나나 보네....
요즘 모두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는 자유당에게 저는 감사하는 기분입니다.^^
23년전 일이라면.. 심각한 중범죄 가 아니라면... (연쇄살인, 강O 등...)
그이후에 그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봐야 하는거 아닌가???
23년전 그 일도
택시기사가 돈 받아놓고 안받았다고 구라치면서 돈 한번 더 받아내려고 헛짓거리 해서 일어났던 일이던데..
택시기사가 취객이라고 빙빙 돌았나보네
이러다 고딩때 담치기한거까지 나올판
재철아 너는 서울역 회군했잖아~
택시기사가 가해자였군요. 거기까지는 말 안하네 ㅋㅋㅋ
말나온김에 모두까기 가볼까? ㅋㅋㅋㅋ 이왕 이렇게 된거 제대로 진흙탕싸움 해보자!! 제발 해보자!ㅋㅋ 누가누가 과거에 구린짓 많이했나 제발 다 까보자 ㅋㅋㅋㅋㅋ
권양숙여사 9촌 특혜 의혹이 괜히 나온게 아니네
볼수록 경이롭다
어떻게 23년전 이런 쓰잘데기 없는 일도
다 알수가 있는지
야당비리 이잣대로 제대로 밝히면
천명의 후보자가 있어도
단 한명이라도 청문회를 통과 하겠냐
말좀해봐라 야당들아
정신병자들인가....
1994년. IMF도 오지 않은 시절. 응답하라 1994. 김영삼 정부 시절. 그때 택시 기사 아저씨와 다퉜다고 지금 인사청문회에서 다루겠다는 건가? 미친 거지. 아무리 봐도 발목 잡는 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