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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옛날 범선 단면 및 내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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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고로 저러다보니 해군 자원자는 바닥을 쳤고 각 해군 군함은 정박지마다 말 잘 듣는 놈들이랑 선장 혹은 1등항해사가 같이 멀쩡해 보이는 남자들을 강제로납치해 선원으로 만드는게 '주 업무' 중 하나였음.
참고로 영국 해군은 당시엔 식민지였던 미국 상선 선원들을 주로 노렸다고 하는데 말이 통해서 말 가르칠 필요가 없어서였다고. 물론 미국 독립해도 달라진 건 없었다고 함.
미니어처 모형만 봐도 답답해 보이고 실제로도 답답했음
라임 먹는다고 라이미라 놀림받던 영국 해군 말고는 괴혈병이 뭔지도 몰라서(영국 해군도 얻어걸린 거다만)선원은 걍 소모품 취급했고 식사는 물 70% 럼주에다 쉽비스켓(바구미 함유)
벌레 등등으로 닭을 키울 정도로 병충해에 당연하다시피 노출되어 있었고 항해하다 선상반란도 의외로 자주 일어났음. 대항해 시대는 사람 목숨으로 항해했던 시절임.
미니어처 모형만 봐도 답답해 보이고 실제로도 답답했음
라임 먹는다고 라이미라 놀림받던 영국 해군 말고는 괴혈병이 뭔지도 몰라서(영국 해군도 얻어걸린 거다만)선원은 걍 소모품 취급했고 식사는 물 70% 럼주에다 쉽비스켓(바구미 함유)
벌레 등등으로 닭을 키울 정도로 병충해에 당연하다시피 노출되어 있었고 항해하다 선상반란도 의외로 자주 일어났음. 대항해 시대는 사람 목숨으로 항해했던 시절임.
악! 쉽 라이프이즈졸리굿 해병님!
아 참고로 저러다보니 해군 자원자는 바닥을 쳤고 각 해군 군함은 정박지마다 말 잘 듣는 놈들이랑 선장 혹은 1등항해사가 같이 멀쩡해 보이는 남자들을 강제로납치해 선원으로 만드는게 '주 업무' 중 하나였음.
참고로 영국 해군은 당시엔 식민지였던 미국 상선 선원들을 주로 노렸다고 하는데 말이 통해서 말 가르칠 필요가 없어서였다고. 물론 미국 독립해도 달라진 건 없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