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이 1만에서 10800 사이에 들어갈 줄 알았는데

제 예상과는 다르게 의외로 일찍 반등을 하고 있네요.
바닥에서 10%도 넘게 올라온 거 같습니다.
저점 대비 거진 13%는 올라온 듯.
하지만 아직 안심은 안되네요.
전쟁은 아직 한창이지, 금리는 더 올린다 하지, 경기는 나빠질 것만 같지
(요즘 실적 발표 사즌안데 실적 엉망으로 나온 가업들 덕애 금욜 나스닥 하락)
거시적 상황이 뭐 하나 나아진 게 없으니까요.
첨부한 차트는 나스닥 장기 차트에 제가 낙서한 거입니다.
주가가 30월 이평을 뚫었다는게 무섭습니다.
it 버블 붕괴하던 때도(차트에서 2000년대 보시믄 됩니다)
주가가 30월 이평을 뚫고 다음달 캔들에서 바로 양봉으로 들어 올린 게 보입니다.
이번에도 주가가 30월 이평을 하방으로 뚫었다가 바로 들어 올렸죠.
흔히들 고아원 보내기 전 찌장먄이라 하죠.
(데드 캣 바운스)
그래도 이번 반등은 저 때랑 달리 쭉 올라줬음 좋겠네요.
현재 제 계좌는 최고점 대비 -10% 정도네요.
제 주식 실력은 똥망인데 환율이 살려줬습니다.
아래 미국서 주식하며 시황 올리는 자게이가 끈구름 잡는 소리 한다고 까이는 거 보니
저도 급 주식글 쓰고 싶어져서 뻘글 끄적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