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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핵심은 막짤의 돌고래인거 같아
낙원이 있으니까 싸이가 부르지
이 글의 핵심은 막짤의 돌고래인거 같아
대체 유게이들에게 돌고래란 뭘까
난 잘못된 정보를 수정하려는 이 글에 이 오류가 있는게 좀 그래
질은 더 이상 로시느처럼 튈 깡도 가츠처럼 싸울 힘도 없지만 악쓰고 한번 세상과 싸워보겠다고 다짐하면서 여운주고 끝내는 파츠가
뭔가 걸크러시 드라마처럼 경쾌하게 "야 너도 할 수 있어"로 미묘하게 변질되는게 말이지...
도망치는것이아니다
구태와 악습을 차버리고 새세상으로 가는것이다
좋아하는 에피소드. 언제 봐도 느끼는 게 많음. 내 어린 시절도 생각나고. 근데 난 아직도 도망을 못 끝낸 거 같아.
구구절절 써놓은것 조차
마지막 구절을 위한 빌드업 이었군
애초에 유게로 도망쳐 온 주제에
의외로 친구를 걱정할 때 나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