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포럼을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너무 제 생각인가요?

나무워키에 의하면 포럼은 ‘토론이나 대화를 나누는 자리를 뜻한다’ 라고 되어 있네요.
따라서 저는 캐논포럼에 글을 개시할 때 몇 가지 생각하는 것이 있는데,
1. 글을 작성한다는 것은 토론이나 대화의 '화두' 를 던진다는 생각으로 작성한다.
- 물론 본문에는 개인 의견을 피력할 수는 있다.
- 댓글은 가능한 중간자 입장에서 답변한다 (1번 및 아래의 4번도 연관하여).
2. 글 작성 목적이 자료나 정보나 내용 안내의 경우는 그 목적을 생각하면서 작성한다.
- 여러가지 정보를 확인하여 가급적 타당한 내용으로 작성하도록 노력한다.
- 가급적 충분히 논리적으로 작성하도록 노력한다.
- 보편적인 내용으로 작성하도록 노력한다.
3. 너무 사적인 글은 작성하지 않는다. 사진을 올리는 경우 어느 정도 사적인 것도 괜찮다.
4. 댓글이나 답글은 토론이나 대화라고 생각하고 작성한다.
5. 작성은 각자의 자유지만, 작성 이후는 포럼의 공통의 글이므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절대로 지우지 않는다.
- 포럼 회원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신 경우 특히 그렇다.
포럼을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너무 제 생각인가요?
지금까지 많지 않은 248개의 글 (거의 다 캐논포럼) 을 작성하였지만 지운 글은 2개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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