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과 올해 현충일 추념식 비교.jpg

국가 유공자가 되어서 현직 대통령에게 인사와 함께 고맙다는 말을 듣는건 어떤 기분일까?

작년과 올해 동일한 건, 의자와 상패를 들고 있는 여성분 정도네요.

http://todayhumor.com/?sisa_952272
저번 영세 어민의 수산횟집에 문재인대통령, 해수부장관, 전북도지사, 해운업수산업대표등 30명이 모두 자신의 가게에 식사하러 오면 어떤느낌일까?

얼굴 가린 센스 칭찬합니다.
대통령님 뵈려고 현충일 생방을 기다렸다 보는  날이 올줄이야.....

503은 멀찍이 자리잡고 유공자가 걸어갔다면,
문대통령은 유공자 앞으로 직접 다가가는 것 같네요.

박자이크 감사합니다.

검정 비닐봉투 씌운거 같아서...
밀봉하고 싶은 충동이 생겼었어요...

작년 503이 국가유공자께 감사장 드리는거 보니 왜 이렇게 역겹지.. 일본군장교였던 아비의 딸이 주는거라니.. 저였으면 부들부들 떨며 집어던졌을 듯
이제야 제대로 돌아가네요

문대통령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민을 섬긴다는 모습이네요.
멋집니다. 진정성이 느껴져 감동입니다.

얼굴지우기는 센스만점 드립니다~~^^

자신을 마당쇠 돌쇠 노비라고 굳게 믿는 노인들은 다 새누리당 만 찍으실겁니다.

일단 전국민을 세뇌시켰던, 다카키 마사오 신화부터 하나씩 깨부셔야 합니다.
조국을 배신한것들이 유공자인척 하는것도 어이없네요.

감정이 없어 찔릴 사람도 아니지만
맞을까봐 무섭나.... 왜이리 떨어져서...

503은 의자에 방석까지 깔고 앉아있었네요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