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지어서 간 건 아니고
애가 회사 근처 길에서 계속 울고 있길래
걍 지켜보고 있었는데 5분이 지나도 그 자리에서 계속 울어서 혹시 길 잃었나 싶어서 물으니 엄마가 안보인다고 함
대충 7살쯤 되보이고 폰도 없길래 근처 경찰서에 애 데려다주고 옴.
한 10분쯤 지나서 애 엄마 울면서 와서 애 델꼬 감
근데 존나 웃긴게 경찰이 나보고 아버님이라고 하더라
아잇 싯팔 아직 싱싱한 총각이라고
죄 지어서 간 건 아니고
애가 회사 근처 길에서 계속 울고 있길래
걍 지켜보고 있었는데 5분이 지나도 그 자리에서 계속 울어서 혹시 길 잃었나 싶어서 물으니 엄마가 안보인다고 함
대충 7살쯤 되보이고 폰도 없길래 근처 경찰서에 애 데려다주고 옴.
한 10분쯤 지나서 애 엄마 울면서 와서 애 델꼬 감
근데 존나 웃긴게 경찰이 나보고 아버님이라고 하더라
아잇 싯팔 아직 싱싱한 총각이라고
저런 다음부턴 착하게 살어 죄짓지 말고
내용 자체는 칭찬 받아 마땅한데.....
미안 네가 이런 내용의 글을 쓸거라곤 상상도 못했어
위에 몇몇 놈들이 밉다
(내 말을 듣질 않는군요 조커 짤)
그니까 작성자가 경찰서를 갔고 애 엄마가 울었다는 거지?
저런 다음부턴 착하게 살어 죄짓지 말고
(내 말을 듣질 않는군요 조커 짤)
ㅊㅊ
경찰서가 아니라 파출소겠지.
잘했다 이생키 칭찬해주마
애를 납치해서 경찰서를 간거군
결국
그렇게 되었구나 ....
내용 자체는 칭찬 받아 마땅한데.....
미안 네가 이런 내용의 글을 쓸거라곤 상상도 못했어
ㅊㅊ
괜찮아 앞으로 착하게살면 된다
감동탭으로
위에 몇몇 놈들이 밉다
너 내가 언제 한 번 경찰서 갈 줄 알았다
대충 착한 아이에겐 상을 줘야 한다는 디씨콘
칭찬받을만하다
자작유머로 가자
그니까 작성자가 경찰서를 갔고 애 엄마가 울었다는 거지?
사는게 힘들다고 애를 납치하려고 하면 어떻게 해!
고생하셨어요 아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