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0d 화질

아기들 귀엽네요. 핀이 전부 후 핀 같아 보이는데 아닌가요?

셔터속도 확보 안된건 아닌가요? 블러 의심되는데....

우선 저도 아빠진사 입니다. 반갑습니다.
바디 얘기로 시작하겠습니다.
크롭으로만 얘기를 하자면 회사바디 카메라로 80d를 썼던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제 카메라는 6dm2 였습니다.
이미 제 카메라로 캐논이랑 친해진 상태였기에 나름 잘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기종, 크롭 바디 및 풀프의 바디 종류를 에서 벗어나
각 사진의 최소한의 셔터스피드를 설정해서 사진을 찍고나서 사진의 선명함을 찾으심이 어떨까 합니다.
말이 좀 길었습니다만
위 예시사진이 제가 볼때는 흔들린 사진 같습니다.
최소한 아이 사진을 찍으실때는 1/250 셔터스피드는 확보하시고 촬영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보통 눈, 얼굴을 기준으로 볼때
위 사진도 명확히 눈에 상이 맞혔나 모르겠습니다.
밑에 사진은 눈에 초점이 잘 맞히지 않은것 같습니다.
메타정보가 정확히 살아 있으면 좋았을텐데 제가 보기에는 안보이네요
다소 높은 iso로 인한 화질저하가 있더라도
충분히 셔터스피드를 확보하시고 몇일 정진하시다보면 답을 찾으시지 않을까 합니다.
더 이쁜 아이사진을 찍으시려는 모습을 보고
사진초보가 답글 달아봅니다.

혹시 몰라 다운받아서 보니 메타정보가 보이네요
노출 시간: 0.017s (1/60)
ISO 감도: 125
감도를 손해보시더라도 노출시간 즉 셔터스피드를 충분히 확보해보십시오~눈, 손, 몸까지 다 자연스럽게 온전히 담기는 사진을 남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위 사진은 초점이 얼굴(눈)에 안 맞았고 아래 사진은 블러네요

눈에 초점이 맞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일 것 같네요.
인물 사진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부분이 눈 인지라 다른 부분에 화질이 떨어지든 블러가 나든 크게 상관없이 눈만 또렷하면 전체 사진이 선명해보이는 착시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촬영 자세나 바디 셋팅, 초점 조정 등의 교정으로 원하는 곳(눈)에 정확히 초점이 들어맞는다면 어느 정도 원하시는 선명한 사진을 담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