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無題... 』

*8월에 올리려고 적어둔 글을 오늘 올리고 있질 않나...
뭔가 생각한 건 이미 사단이 나버렸고,
뒤죽박죽 엉망진창 꼬여버린 시간... ㅡ.,ㅡ;;
이 혼란이 7월 마지막 날 게시할까 생각했던,
"퍼즐 조각" 그 글을 두 번째 글로 올리면서부터 시작된 듯 합니다.
아.. 모르겠다...
이미 한 달 전의 글을 지금 계속 올리고 있는 거니,
시간 순서는 이제 모르겠고,
오가닉 님 말씀처럼 원칙엔 예외가 있는 거니,
게시글 100개 될 때까지 댓글놀이 안 하겠단 건 취소!!
7월 거의 마지막에 올리려고 했던 "혼자 놀기"...
애써 적은 글 폐기하긴 그렇고,
일단 올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혼자 놀기.
비평 주시면 겸허히 수용하겠습니다.
추천 주시면 고맙게 받겠습니다.
댓글 주시면 감사히 읽겠습니다.
무플이라도 괜찮습니다.
악플 이 달려도 상관없습니다.
그 어떤 반응도, 응답도 당분간 안 할 생각입니다.
게시글 100개 될 때까지 이곳 시그마동내 자유게시판에,
사진, 글, 음악... 올리는 행위 외,
댓글을 적는다거나, 잡담을 한다거나, 번개 공지를 한다거나...
그 어떤 것도 포럼 내에선 아니할 생각입니다.
다시 말해, 작정하고 올여름 시즌은 제 게시글 안에서만 혼자 놀기를 하겠단 이야긴 거죠.
댓글 활동 겸하시는 몇몇 분들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이해해 주실 거라고 믿고,
가장 이기적인 방법 중 하나인 불통으로,
여기서 소통을 하겠다는 어이없는 생각?!
제가 여기에 남기는 흔적들이 불편하시겠지만,
넓은 아량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 사진에, 글에 대해 불편함 없애기 위한 제일 좋은 방법은,
극단적이지만 "연필HB"의 게시글 무시해 버리시면 됩니다.
각설하고,
빠른 시일 내 생각 한 100개의 게시글을 채우고,
- 하루에 무제 하나씩 하면 딱 100일.
- 작정하고, 하루에 서너 개씩 도배 치면 한 달 내 가능.
- 게으름 피우면 22년 넘기고, 23년이 될지도...
이후 댓글 활동, 오프 활동 겸하겠습니다.
- 그때까지 조용히 추천 누르는 걸로 모든 대화를 대신하고 있겠습니다.
*선택과 집중!!! - prologue③
*혹시라도,
개인적인 연락이 필요하시면,
쪽지나 문자, 전화로...
다른 형태로의 소통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2022 06. 부산...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