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의 차주가 가난할 때 살던 옆집 이웃 고등학생 아이를 놀라게 해주려고 람보르기니를 타고 학교로 데리러 갑니다
이 여학생은 엄마와 사는데 엄마가 알콜중독에다 학교에서 괴롭힘까지 당하고 있었는데요
이 아이 앞으로 나오는 정부 지원금도 엄마가 다 가지고 가서 술하고 로또를 사는데 다 탕진합니다
이 차주는 자수성가해서 부자가 되었고 여학생에게 대학교 학비를 주고 싶다고 하니까
아이가 부담스러워서 못받겠다고 거절합니다
그럼 또 다른 제안으로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려서 광고로 들어오는 돈을 받는건 어떠냐고 제안을 했는데
여학생이 승낙을 해서 광고로 버는 돈에 자기 돈을 그만큼 추가해서 두배를 만들어 등록금으로 주기로 했다네요
이후로 아이는 친구집에서 나와 독립 했습니다
참 멋진 이야기입니다
람보르기니보다도 멋진 차주네요
람보르기니는 미국서도
"우왕 람보르기니당~람보르기니여~~~"
하는구나 ㅋㅋ
오히려 미국이 빈부격차가 더 심해서 그런지 좋은차에 대놓고 호들갑 떱니다. 집 렌트하러 가도 베엠베나 메르세데스 이상급 타고 가면 렌트 해주는 사람들도 호의적이예요. 크레딧 없어도 디파짓 적게 받는 경우도 많구요.
아름다운 글인데
동화같은 글인데
광고의 냄새가..
저 옛날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신용카드 미국에서 들고다녔는데 카드 꺼낼때마다 사람들이 호들갑떨음;;; 이거 짱 좋은 카드라고 신용 엄청 높아야 쓰는 거라고;;; 응;;;;;; 한국에서 그정도 아닌데^^;;;ㅋㅋㅋㅋ 한국 돌아와서 한 일이년 뒨가 엄마가 혜택에 비해 연회비 별로라고 그냥 짤라버리심 ㅋㅋ ..어차피 미국에서도 그 카드 수수료 많이 받는다고 받아주는데 반반이었음 ㅠㅠㅋㅋ
훈훈하네요
인성이 람보르기니네...
감동적인 이야기네요.
그런데 미국에서도 람보르기니보고 다들 우와 하고 반응하네요 저는 외제차라서 미국에서는 그냥 흔할줄알았는데 ㅋㅋㅋ
멋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