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2508221
흔한 나쁜 친구들
- 영상촬영은 뭐부터 시작해야 하나요?? [3]
- nunu~♡ | 2022/07/08 19:11 | 1454
- 말딸) 라이스 샤워와 트레이너의 꿈.manga [6]
- 브록 럼로우 | 2022/07/08 18:32 | 1643
- 변호사 : 재판장님! 이 유게이는 무죄입니다! [7]
- 이세계멈뭉이 | 2022/07/08 15:05 | 1140
- "나의 이름은 아베 신조!!" [2]
- 굳건이 | 2022/07/08 13:39 | 991
- 프리코네) 아이들이 현실에서 만난다면 [7]
- 라투스아투스 | 2022/07/08 11:16 | 1433
- 용산 주민 시위 불편 호소.jpg [11]
- 봄날의커피 | 2022/07/08 08:32 | 399
- 준슥아.. 비단주머니 받아라 [1]
- 래알마드리드 | 2022/07/08 03:44 | 1751
- 사실 비추력은 그다지 중요하지않음 [6]
- 카스가노소라 | 2022/07/08 00:02 | 1204
- 저도 메가뎁 etz21 [10]
- 플래티넘pt | 2022/07/08 18:55 | 921
- 말딸) 오구리와 빨리 먹기 도전.manga [3]
- 브록 럼로우 | 2022/07/08 18:31 | 379
- 예수님이 가장 쪽팔렸던 순간 [1]
- 유우타짱~~~^^ | 2022/07/08 16:31 | 675
- 아베 헬기 타기 전 마지막. jpg [29]
- midii | 2022/07/08 15:04 | 912
그 친구는 우산에 맞은 사람 아닌가
아프지도 않았다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전 어릴 때, 그러니까 국민학교 때인데 동네 다섯 살 쯤 되어보이는 꼬맹이가 휘두르는 주먹에 엉겁결에 맞았습니다. 그런데 어찌 잘못 맞았는지 눈이 핑~ 도는게 어질어질 하더군요. 마음 같아선 힘껏 내질러 되돌려주고 싶었지만 애가 휘두른 주먹에 그래도 나잇살이라도 더 먹은 제가 맞대응하는 것이 쪽팔리기도 해서 그만두긴 했는데, 속으론 눈물이 찔끔 나더군요. 쩝...
거의 30년 전 쯤...
고등학교 때 주말 저녁이면 친구들과 어울려 시내를 돌아다니면서
좀 예뻐보이는 또래 여학생들이 보이면 그 여학생을 향해서 쎄게 밀어주는 그런 장난을 치며 돌아다녔었지...(한창때라...)
그 장난이...
진짜 장난끼가 심한 친구 한 놈이 옆엣 놈을 쎄게 밀었는데....
이쁜 여학생이 아니라 힘쎄 보이는 아줌마에게....
진짜... 모두다 100m 10초 만에 달렸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