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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빅맘이 나름 부하를 아낀다는걸 보여준 장면 .jpg

지로보 | 2022/07/07 19:12 19 391

부하인 페콤즈가 울면서 간청하니 페드로의 빼앗을 수명에서 10년을 깎아주겠지만

타마고 역시 아끼는 부하이니 눈을 빼앗은 대가로 60년은 받아가야겠다고 말하는 장면

둘다 소중한 부하라 어느한쪽의 말만 들어주는게 아니라 둘의 말을 전부 들어주는 장면에서 괜히 패왕색을 가진게 아님을 알게해줌.

안면장애인 2022/07/07 19:20
생사가 갈릴지도 모르는 시간임.
70년 빼았기고 죽을지 60년 빼았기고 1,2년이라도 살지는 알수 없지만 살 기회, 또는 시간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큰 차이임.
페드로는 그 결과 살아서 빅맘 장남 팔 한짝 때감.
루미믹
2022/07/07 19:16
칠십년이나 육십년이나... 큰가

(4Cj0uV)
안면장애인
2022/07/07 19:20
생사가 갈릴지도 모르는 시간임.
70년 빼았기고 죽을지 60년 빼았기고 1,2년이라도 살지는 알수 없지만 살 기회, 또는 시간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큰 차이임.
페드로는 그 결과 살아서 빅맘 장남 팔 한짝 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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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국노동조합
2022/07/07 19:20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했으니

(4Cj0uV)
라훔
2022/07/07 19:22
저기가 노화란 개념이 희미해서 그렇지 수명은 거인족 아니면 현실이랑 비슷함

(4Cj0uV)
지정생존자
2022/07/07 19:20
살려는 드릴게

(4Cj0uV)
감자맛불알
2022/07/07 19:23
저 60년을 타마고한테 주는 거임?

(4Cj0uV)
안페협
2022/07/07 19:23
그러고보니 페콤즈 캬루하고 정체 들켰을텐데 죽었으려나

(4Cj0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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