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오픈월드인가?"
"무엇이 자유도가 높은 게임인가?"
"자유도란 개념은 허상인가?"
"그럼에도 자유도가 얼마나 큰 가치를 가지는가?"
발매 초기 사펑에 대해 온갖 다양한 평가(사실 불판)가 오가는 사이에서
게이머 각자가 생각하는 오픈월드와 자유도에 대한 개념을 토론하곤 했음.
그리고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사펑이 노잼이냐 재미있냐를 떠나서
딱히 사펑이 저 질문을 불러일으킬만한 가치가 있던 게임은 아니었던 것 같음
1년전에 나온 데스 스트랜딩이 오픈월드에 대한 고민이 더 많이 담기긴 했지
아 지금 사펑이 노잼이라고 까는게 아니라
걍 자유도랑 상관 없던 게임이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매전에 오픈월드는 이런것이다! 라고 홍보했는데
막상 나오고 보니까 GTA바이스시티 만도 못한 오픈월드
허위광고 오지게 해서 존나 팔아치웠어
발매전에 오픈월드는 이런것이다! 라고 홍보했는데
막상 나오고 보니까 GTA바이스시티 만도 못한 오픈월드
발매전에 뻥카를 오지게 쳐놔서 사람들이 기대감을 증폭시킴
사기지 사기
아 지금 사펑이 노잼이라고 까는게 아니라
걍 자유도랑 상관 없던 게임이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전에 나온 데스 스트랜딩이 오픈월드에 대한 고민이 더 많이 담기긴 했지
👍
위쳐식 오픈월드 사이버펑크 버전을 기대했었는데....
허위광고 오지게 해서 존나 팔아치웠어
근데 똥겜이니까 토론이라도 하지 갓겜이면 플레이하느라 바빠서 그런 이야기 할 틈이 없었을듯
걍 오픈월드 포기했으면 퀄이 좀 더 나았을텐데, 과대광고를 너무해둬서 답이 없었나
사기친 업보 존나 쎄게 받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