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관련 비판글에 대해서

그런분은 회원차단합니다!

김어준을 작은 흠결을 들어 주저앉히려는 자들의 속내야 뻔한거 아니겠습니까.

뜬금없이 김어준이 공격의 대상이 되는 현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만큼 사람들이 단순하지가 않지요.
누구나 그렇듯이... 대체 이 뜬금없는 김어준에 대한 공격의 배후가 뭐냐? 를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저는 이에 관련해 글을 따로 올려볼까 생각했는데, 그들에게 다음글이나 보강논리를 짤 '힌트'가 될 것 같아 안 쓰기로 했습니다
김어준씨는요 K값 관련해 무슨 입장을 밝힐 혹은 사과할 이유가 없습니다 거기부터 시작하는겁니다
더플랜 보지도 않은 것들이 논리라고 글쓰는 겁니다 본편 도중에 나오는 말들을 완전히 무시하고 저들끼리만의 논리파티하는 글들

뜬금포도 그런 뜬금포가 없죠.
김어준의 K값을 들어 그를 저질선동가라고 주장하는 분들을 보면, 그 들 자체가 오유시게를 선동하고싶어 온몸이 근질거리는 그야말로 선동가 그 자체입니다.
'니들 왜 내 말 못믿어. 어디가 모자라니? 이해가 안되? '이 조롱과 비아냥뒤에 숨은 본질이 선동아니고 무엇입니까.
많은 이들이 김어준을 맹신하고 있다고 보면 오해도 보통오해가 아닙니다.
맹신이 아닌 존중을 해주는 것이지요.

음모론이란 단어가 나쁘게 보이긴하는데
그거다 음모론인건 트루

김어준을 경계해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도 저는 동의 못합니다.
엘리트주의에 빠진 사람들 일부가 그의 거침없는 파격이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노통을 미워했던 지식인들의 권위와 엘리티즘과 다르지 않습니다.

k값에 대한 의문점에 동의하지만 김어준 자체를 너무 폄하하려는게 좀 그렇더라구요

쥐박이 사기질때부터 지금까지 촛불혁명이 성공할 수 있도록 밀어주고 끌어준 일등공신에게
초 팔고 촛불 파도타기 화면보면서 비웃던 것들이 이제 이빨좀 갈자 하나보네요 ㅎ
언제나 야비한 인간들이 있었지만 참...드러운 족속들이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마이클 무어도 수많은 오류와 조작의 의심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를 현시대 최고의 다큐감독으로 질문자로 인정하는데 공감합니다
김어준은 기본적으로 엔터테이너고
시사요정이라는 닉네임처럼 시사를 생활의 영역으로, 일상의 영역으로, 오락의 영역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오히려 더 인정받아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명박시절 다들 소송당할까봐 밥줄끊길까 혹은 생명의 위협을 느낄때
쫄지마시바 로 대변되는 그의 콘텐츠와
기존 권력구조와 언론구조를 비웃듯 새로운 미디어를 개발한 공적은
솔직히 질투심이 날 정도죠
더구나 김어준은 기가막히게 대중의 요구가 뭔지를 읽는 재주가 있어서
이번 한경오 사태등에서 보듯이
대중의 가려운 곳을 남보다 한 발 먼저
정확한 지점으로 긁어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김어준의 더플랜의 오류를 지적해주는 글은
제 생각의 지평을 넓게 해주고 새로운 면을 생각해보게 한다는 점에서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음모론의 프레임으로 김어준, 더 나아가 그를 즐겨 소비하는 사람들까지 멍청한 빠돌이쯤으로 비하하는 글들에는
여전히 동의할 수 없습니다

정치에 관한 독특한 시각을 가지고 있다는 점 하나만으로 존재가치는 충분. 때론 맞을 때도 있고 틀릴 때도 있지만.....

김어준은 과학이슈에는 약한 것 같아요. 사람의 심리를 뚫어보는 것을 잘 하고, 그래서 꽤 훌륭한 인사이트를 자주 내놓습니다만...

과게이면서 더플랜 관련글이 갑자기 많이 올라오던데 무슨 일 있었나요?
예전엔 베스트중에서 과게글도 재밌는게 많았는데 요즘엔 잘 올라오지도 않고 올라오면 거의 더플랜 글... 그러다 오늘 갑자기 우르르 쏟아지네요?

김어준에 대한 모든 공격에 배후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곤란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더플랜이 틀린(다른이 아니라)부분은 명확하니까요. 다만 김어준이 잘못 판단한 것에 대해 약간이라도 변명해주자면....
1. k값이 연령에 의해서 발생하였다는 것은, 박근혜때부터 지역에 연관된 투표보다 연령에 연관된 투표가 더 많았다는 점일텐데... 그 부분을 간과한 점.
2. 황우석, 더플랜... 이것으로 미루어 볼 때 확실히 과학과 수학에 약할 것으로 추정된다.
인 것이고요. 지금 이것을 음모로 하시면 억울하신 분들이 계시게 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김어준 총수는 최근에 계속 수구세력의 모략에 대한 예방주사를 놓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꼼수때 '절친' 오세훈 몰락의 시작이었던 서울시장 선거때부터,
파파이스의 노스트라다문예를 통해서 저 쪽이 어떤 방식의 모략을 세울지에 대해 많은 사람들과 같이 생각해보고 의견을 들어보기도 하고,
민언련에 대한 지원과 활동 소개를 통해 저 쪽의 스피커 역할을 하는 종편을 견제, 감시하는 역할을 하구요.
더플랜이나 준비하고 있는 다른 다큐들도 단순 음모론의 제기보단 그런 역할의 일환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음 단순히 더플랜의 k값만 놓고 그영화를 전부 판단할 수 있을까요???
저는 저영화룰 통해서 1표1표가 얼마나 소중한것인지 새삼 깨달았습니다.
행여나 무효표가 될까 투표용지를 접어 잉크까지 마를때까지 후후 불며 투표했었네요.
단순히 김어준에 대한 믿음이 사이비종교마냥 이야기가 나올땐 화가 나기도 합니다.
그들은 생명의 위험을 느끼면서고 오랜시간동안 싸워왔고 행동하고 보여준것에 대한 신뢰가 큰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을 평가 혹은 판단하기 위해선, 그 사람이 걸어온 길을 함께 봐야합니다.
무조건적인 지지가 옳다는건 아닙니다.
그러나 모든 언론이, 거의 모든 지식인들이 입닥치고 있을때! 행동으로 보여줬던 김어준을 믿는 것 또한 필요하다 봅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아무것도 못했고, 하지 않았던 저보단, 그들보단
행동했고, 또 하고 있는 그를 믿고 응원합니다!

과게도 알바몰이 시작하시는 건가요.
유의미한 콘텐츠를 만들면 거짓선동도 선이라고 할 수 있나보네요.
더군다나 과게는 처음부터 k값이 틀렸다고 주장했지 김어준 비판을 하진 않았습니다.
시게의 우리가 한 행동은 옳은 행동이란 식의 행태가 작금의 사태를 만든 것이죠.

저는 걘적으로 오유에서 싸우지말고 하나 방 파서 토론자들 입장해서
서로의 입장을 토론해보고 김어준토크도 방문해보고 이렇게 해보는게 어떨까 의견내봅니다.

김어준은 문빠임
고로 김어준도 우리가 지킨다
김어준이 있었기에 나꼼수가 있었고 팟캐스트가 형성되었고 국민의 정치의식이 향상되었고..

나도 음모론 함 제기해보자
19대 k값 이곳저곳 계산해보다 어케 운좋게 1.6 나오는 데가 1곳이 있었던 거 아냐

사람들 개돼지 아니죠. 김어준이 하는말 백퍼 믿는 사람 없죠. 다만 다 같이 부정선거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고, 김어준도 그 두려움이 있어서 더플랜 만들었을테니 사람들도 김어준의 두려움을 이해하고 김어준도 우리의 두려움을 이해하는거죠. 더플랜이 과학적으로 틀렸다고해도 저 개인적으로는 김어준 비난하고픈 맘 없네요.

오히려 과게에서 그런 부분을 지적하고, 틀린걸 틀리다, 잘못된걸 잘못되었다 이야기 해 주는게 고마운 거 아닙니까?
그 분들 덕분에 적어도 오유 사람들이 일베처럼 확 몰리지 않는거 아닙니까?
다양한 생각과 다양한 의견과, 옳음과 잘못됨을 가릴 수 있게 되는거 아닙니까?
그 분들을 단순한 알바로, 단순한 반문정서로, 단순한 구태의 상징으로 몰아버린다면
우리가 일베랑 다른게 뭐지요?

마이클 무어의 영화 화씨9/11을 놓고
김어준 더플랜을 보면 김어준이 욕먹을 일도 아닌데

툭하면 당하는 알바타령 떠올리면,
이글을 보고 화가 나네요.

김어준을 공격하는 이유에서 생각해보면 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공격의 목적과 공격 성공후 얻을 보상에 대해서도 곰곰히 생각해보면 간단합니다.
간단한 문제는 아니지만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야당때문이겠죠ㅋㅋㅋㅋㅋㅋ

이게다 야당탓입니다!

김어준을 근데 왜 경계해야하지요? 특별한 이유가있나요?

과게에서 K값이 틀렸다는 글에 대한 답글이 아니라
김어준이 마구 음모론을 던지는 음모론 생산자고
우윳빛깔 김어준이라고 글 한자 썼더나 공감 11개 받았다고
시게분들을 음모론 추종자처럼 묘사한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그 글은 삭제하고 없어졌습니다
저는 제가 모르는 분야와, 제가 간과했던 부분을 지적하는 비판을 너무너무 좋아라 하는 사람입니다
알바라는 단어는 꺼내지도 않았는데 알바몰이라고 하시고
구태의 상징으로 몰지도 않았는데 그랬다고 하시고
과학이라면서요
좀 과학적으로 비판합시다

아마 그가 던지는 음모설들중에
김어준이 선점해서 실행 못한것들도 꽤 될거에요
김어준의 존재 가치가 그거죠
상대방 꼼수를 미리 까발려서 죽은 수로 만들어버림

유의미한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하는사람이 비사실적인 선동자료를 썼다는것만으로도 치명적이며
김어준이 이에대한 반성의 기미가 없다는게 어찌보면 K값보다도 더 중요한건데

김어준비판론이 떠오르는가보죠? 왜 저는 토사구팽이라는 단어가 생각나죠? 아직 자기검열하기엔 좀 적폐가 넘많지 않아요? 적폐는 좀 해결됬나요? 한마디만 하죠. 아직 일제때부터 오던 유구한세력. 제가보기엔 건제합니다. 김어준이 깨끗하지못하다가 문제가 아니라 그같은사람비난하기전에 해야할일을 마무리짓는게 먼저라봅니다. 벌써 안도느끼는사람은 적폐에 놀아나는 겁니다.

k값에 대한 의문과 그를 뒷받침하는 사례와 역사 그리고 실질적으로 실행가능 한 것들을 과학적으로
심지어 다 데이터만을 가지고 전문가들을 통해 검증했는데 무엇이 어떻게 틀렸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중요하건 그 영화 자체가
닭이 부정선거로 뽑히 사람이라는 정권을 부정한 영화가 아닌,
수개표 하자는게 주제인데 단편적인 이슈로 본질을 흐리게 만드네여

이런 글 보면 참 알고그러는건지 모르고 그러는건지 모르겠어요 직접적으로 과게에 댓글써서 변호한건 3일이 안지났는데 4월부터 이 사태를 계속 보긴 했거든요.
근데 결론은,
과게가 갑자기 김어준 때리는 것도 아니고 첨부터 김어준 때린것도 아니라 처음엔 영화에 대한 의심이였고,
이 과정에서
1. 시게에서 과게인 자극하는 글을 쓴다.
2. 과게인이 반박한다
3. 삭튀한다
이런일이 비일비재해요. 스샷 올린거 보이시죠? 글번호가 맨날 저래요 한두개씩 뛰어넘겨져있어요. 삭튀한다는 증거죠.
근데 지금 과학게시판 보면 삭튀한 글은 당연히 없으니까 지들끼리 작당하는 게시판으로 보일수밖에요. 사실은 삭튀한 놈들이 괜히 자극한 건데요.
그리고 정치적 판단 쫙 뺀 글도 싸드맞고 격추당하고
그런게 4월 지나고 5월 지나고
모든 사실이 더플랜이 틀렸다는걸 말하는데도
김어준이 아예 언급도 안하고
선관위 삭빵도 회피하고
과게인들이 화 날만 하죠.

더플랜이 틀렸다는 전제로 한 게시물이 베오베와서, 본인을 포함하여 여러 글이 달렸는데,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네요 어이없고 놀람

과게 몇몇 사람들은 자신을 음모론으로부터 과학과 상식을 수호하기 위한 태어난 투사라고 생각하는 거 같던데요.
그래서 그런가 자신의 진정성(?)을 몰라주면 '과알못' '자신이 무슨말하는지는 아느냐' '아무말이나 하네' 등의 인신공격성 말을 아주 쉽게 꺼내며 흥분함.
그러면서 자칭 전문가라고들 하는데 김어준이나 더플랜에 등장한 사람들처럼 공개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밝힐 용기는 1도 없어 보임.
참으로 애잔한 투사.

세력 주장이 많네요.
좀 어이가 없어요.
예전부터 과게에서 잘 활동하시던 분들이 대부분인데 세력타령하시는 분들이 오히려 분탕이 목적이 아닌가 싶을정도네요
김어준에 대한 비아냥이 좀 지나치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건 그냥 감정싸움이지 무슨 세력이 어쩌고...

털보는 그냥 마녀사냥 선동자일 뿐.
항상 억지로 선과 악 프레임으로 나누어 한 쪽을 절대선, 피해자, 선구자로 만들고
다른 한 쪽은 절대악, 탄압자, 도둑으로 만든다.
그리고 절대악을 다 같이 욕하자고 선동한다.
그리고 광신도들은 거기에 동의하지 않는 자들을 절대악으로 같이 몰아넣는다.
하지만 결론은 절대선은 선조차 아니었을 뿐더러 절대악도 악이 아니었다.
심지어 절대선으로 띄운자가 악인 경우도...
절대악으로 몰아간 상대에 대해 절대 사과하지 않는다. 같이 화형을 주장한 광신도들도 마찬가지 뻔뻔한 태도로 일관한다.
광신도들은 털보가 통찰력이 있다고 하지만
그건 통찰력이 아니라 광신도들이 듣고 싶어하는 달콤한 소리를 하기 때문.
광신도들이 좋아하는 세력이나 좋아하게 포장할만한 세력
광신도들이 싫어하거나 싫어하게 선동할 수 있는 세력이 있으면
털보가 선악 프레임으로 왜곡하여 선동한다.
민주당, 문재인 지지자가 털보가 민주당, 문재인 쪽인 거 같아서 같은 편이라고 생각하면 오산.
개독 목사가 신의 이름을 빌어 휘두르듯이 자신이 써먹을 것을 발견한 것일 뿐.
정의당과 비슷했던 그의 경영 내용을 보면 가짜 진보, 입진보였을 뿐.
자신들은 정의를 추구한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마녀사냥에 중독된 자들일뿐.
자신들이 증오하는, 빨갱이 놀음에 놀아나는 자들과 다를 바 없는...

도출과정에서 특이변수가 간과되어 논리적으로 틀렸어도 18대의 K값이 가지는 의미가 합리적 의심을 가질 만한 대상 중 하나이었음에는 변함없습니다
그리고 특히, 이번 대선과 지난 대선의 값이 비슷하다고 해서 그게 같은 것을 말한다는 뉘앙스의 조롱으로 나오는 글은 정말 비겁합니다
바로 그러한 점에서 오로지 그 값에 대한 설명만 가지고 본편 전부를 음모론이라며 민중들을 신자취급하는 논조의 글들이 잘못 되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본삭금 안걸고 그런 중요한 이슈 정면으로 반박하면 전 댓글 안답니다. 보통 글 싹지우더군요.
작성글 보기해서 그동안 어떤 논리적인 비판을 했는가 보면  야당에 대한 비판은 찾아보기 힘들고 김어준이나 여당에 대한 비판글 많이 보입니다.
좀 극단적이지만 야당 안까는 사람들 상종안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지금 야당은 정상 아닌거 초등학생도 압니다. 물론 여당이 무조건 옳다는건 아닙니다만 비판의 저울에서 야당의 무게는 지금 독보적무게 아닙니까?
더플랜 아직 더 검증받고 비판적 수용 옳다고 봅니다. 그러나!!! 현재 선거에서 개표과정의 불합리한 상황을 누구보다 대선 전에 먼저 제대로 문제제기한게
더플랜 말고 있던가요?
"선거에서 이기고 개표에서 진다는 말" 이거 소설에 등장하는 말 아닙니다. 우리 근현대사에 비일비재했던 일인거 조금만 관심가지면 알수있어요.
수개표를 왜 안하는지, 참관과정에서 실랑이들, 감시의 사각지대, 투표함보관장소에 시계설치등등의 문제에서 선관위가 속시원하게 처리한 사항이 몇개나 있었습니까?
그런 사항을 미리 미연에 공론화 시킨 부분. 더플랜은 그런부분에서 큰일을 했다고 봅니다. 1.5라는 숫자도 중요하지만 그것만 더플랜에 있나요.
김어준 음모론자 몰로가는 사람들. 그냥 김어준이 음모론자였음 좋겠다고 솔직하게 말하세요.

게시판이 뭐라고 그렇게나 소속감과 적대감을 가시지는지
참 이해가 가면서도 이해가 안되고 다들 외로우셔서 그런지
이런 글 쓰면 나는 시게인이고
답글 올리신 분들 보면 스스로를 과게인이라고 칭하시니 어리둥절하고
그래요 뭐 어차피
국민 80%가 지지해도 문빠인데
털보의 마녀사냥에 중독된 광신자면 어떻겠어요

이낙연 김상조 비난하는 논리와 매우 닮았죠.
10가지 중 한 두 가지 맘에 안든다고 쓰레기를 만들어요.
그 대안은 적으면 절반 이상 맘에 안들고 아니면
10가지 다 맘에 안드는 놈들 밖에 없는데도...

기계를 사용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수개표의 경우 많은 인원과 많은 비용을 들여서, 매수해야 하지만, 기계는 소수의 엔지니어만 매수하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잘 봤습니다
베스트 게시판 올라오기 전 댓글 "대부분" 시게 여론이라고 봐도 되겠죠? 정말 재밌네요
하나의 인격체가 아니다 드립은 치지 마세요 뭐 보니까 자정작용은 개나 줘버렸구만

제가 생각하는 김총수는 정말 대단합니다. 전 주종자로써 한마디 하자면
김총수의 역활은 수구들이나 구좌파라는 것들 플랜을 미리 미리 제거하는 역활이 가장 컷습니다.
맞고 안맞고가 아니라 그들이 할 수있는 방향성을 미리 차단해 사람들에게 백신으로 미리미리
알리고 대비하고 충격을 주리려고 하죠. 그 역활에 자신이 정말 충실하죠
김총수.. 정말 디테일한게 절대로 법적으로 걸릴 아슬아슬한 거리까지만 간다는 겁니다.
여러분이 지적하는 거이 대부분을 머리속으로 계삭하고 그래도 이야기 해서
논란거리를 만드는 것이 더 이롭다면 욕을 먹든 말든 던지는 포지션..
우리에게 김총수는 축복입니다. ~~~~~

애들 표 포기 시킬때부터 느끼지만 진짜 각 게시판별 세력화 논조는 꼭 붙이네요
K값이 문제라고해서 우리가 그 필름 보고 개표에 관심가진 것이 바래지는 않습니다 그만 하세요 알고자 하는 사람이면 아 그건 그렇게 문제였구나 하고 맙니다

김어준을 까는게 아니라 김어준이 한 주장의 근거가 틀렸음을 증명한 것입니다.
근데 참 신기한게 그걸 김어준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이는 분이 많아요.
왜죠?

개인적인 생각인데, 포스트모템을 보는거 같아요.
어차피 이번선거는 졌고, 다음 선거를 위해서, 선거가 패배한 이유를 찾아보고, 하나하나씩 제거 하는 느낌?
그 가장 첫번째가 김어준인거 같네요.

김어준에 대한 처벌을 주장한 사람은 한명도 없는데 왜 김어준 처벌을 주장하냐는 분도 있더군요.
틀렸다=나쁘다 아닙니다. 그냥 김어준의 주장이 틀렸다구요. 그걸 왜 못받아들이죠?

제 닉네임까지 있길래 댓글 답니다
두번째글은 치졸한 거 인정합니다
김어준 칭찬글로 낚시한 건 치사한 행동인데
논란이 될만한 글 쓸 때는 본삭금 거는게 버릇이라서요
나중에 수정하려 했는데 못하게 되었네요
그 부분은 사과드립니다
엔터테이너로서 김어준은 훌륭하고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요 몇일 더 플랜관련 글이 막 쏟아지길래 계속 유의주시하고 있었어요.
과게에 올라온 글과 댓글의 요지는 k값은 틀렸다, 또한 뉴스타파의 기사와 후속보도가 그 증거이다, 때문에 말도 안되는 음모론으로 김어준은 대선에 개입을 한 것이다.
개인적으로 충격적인 댓글들은
우리나라는 이미 수개표인데 수개표를 왜 계속 주장하느냐, 사람 손을 완전히 못 믿는다, 김어준은 더플랜으로 자기 지지세력을 모으고 있는 중이고 음모론자가 맞다, 박어준이 사람들을 선동하고 있다 등등(물론 과게에서 더플랜을 부정적으로 보는 분들만의 의견입니다)
저는  k값이 틀렸다면 그건 사과할 일이고 잘 못을 인정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k값이 허무맹랑한 소리라면 쉴드칠 생각도 없고 김어준은 반성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치만 더플랜이 주장하는것은 k값의 진위여부가 아니라 수개표를 통한 깨끗한 개표아닌가요? 더플랜 덕분에 많은 시민들이 시눈에 들고 개표에 적극 참여하는 순기능을 보이기도했죠.
또한 부정선거라는 의심을 품은게  k값뿐만 아니라 투표함이 개표장소에 도착도 전에 해당지역방송엔 당선확정이 뜨는 시간역전현상도 있었고
개표분류기계에 표가 섞여나온다는 개인적 주장들도 지난 4년간 꾸준히 제기되어온 것도 있죠. 더플랜과 김어준이 주장한 것은 k값이 다가 아니라는 겁니다.
근데 마치 김어준이 k값때문에 이 모든 것을 잘 못했다는 것 마냥 비아냥거리고 매도해버리는게 개인적으론 너무 극단적인 것 같아요.
제가 본 댓글엔 부정개표라고 거의 확실히 말하는 것도 웃기다, 부정개표가 대한민국에 일어나기 생각보다 힘들다, 투표분류기 광고를 영화에 다 다루지 않았다, 광고에 나오는 투표분료기를 보면 상당히 보안수준이 높고 그걸 선관위가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때문에 김어준이 우리나라 개표방식을 완전 부정하는 것이며 이것이 선동이다등등(이것 또한 더플랜을 부정적시각으로 보는 분들의 개개의 발언입니다)
전 그래서 우리가 개표과정과 선관위에 의심을 품는것이 이렇게 잘 못된 일인가 싶었어요. 또 부정개표를 의심하는 것도요. 부정개표 의심은 더플랜에서만 주장한 것이아니고 이미 그알에서도 두차례정도 다룬 주제였거든요.
우리는 그 옛날 체육관선거부터 최근에는 장애우분들에게 협박하며 새누리를 찍어야한다는 영상까지(그알 부정투표편과 디독스사건편에 상세히 다루고있습니다 참고하셔요) 부정선거에 관한 역사적 사실이 있기에 계속 의심을 할 수 밖에없습니다.
전 그래서 과게에서 말하는 부정선거는 일어날 수가 없다는 의견이 많은 것을 보고 어쩌면 작전세력 아닌가 하는 생각한적있어요. 어떻게보면 부정선거는 앞에서 말했듯 합리적 의심이거든요. 죄송해요 제가 더플랜 반박글에 작전세력이다 알바다 매도할 생각은 없어요. 그치만 요새 계속 과게답지 않은 뭐랄까 과학은 굉장히 논리가 중요한데 논리가 없어진 주장만 있는 상황을 보고 이런 생각을 갖을 수 밖에 없었어요.
더 플랜의 k 값은 허구라고 계속 주장해오신 분들이 과게에서 비공폭탄을 많이 맞으신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조리돌림과 비아냥을 받으신 분들도 상당 있을 겁니다. 그래서 지금의 과게 분위기가 이것들때문에 나타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주장의 근거가 틀렸기 때문에 주장도 틀린거다 라는것은 너무나도 논리적으로 당연한 귀결인데
왜 근거는 틀렸지만 주장은 옳다라고 주장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 그리고 저 과게 유저 아니에요
더 플랜보고 얘기하다가 과게로 흘러 들어간거지
과게에서도 더 플랜 얘기밖에 안 했음
제가 분탕질하는거 가지고 과게 끌어들이지 마세요
내가 관종이니까 ㅋㅋ
전 문과에요 ㅋㅋㅋ
굳이 따지자면 기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