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영화 꼭 볼란다

갓뚜기 보소
영화까지

영화 기대됨요

오리온 영화 신기함

류준열 저사람은 벌레새키 아닌가?

힌츠페터 저 분 알면 알수록 진짜 대단한 분입니다.
영화에서 정말 잘 표현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심지어 일본특파원이었는데 일본에서 한국 소식을 접하고 의문을 느껴 직접 현장에 다녀왔죠.
정권의 나발수에 불과했던 국내 언론이 아닌 외국 기자가 들어온 모습을 보고 광주 사람들이 큰 힘을 얻었다고 합니다.
그 진실이 담긴 필름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쿠키통에 필름을 담아 보냈다는 건 진짜 유명한 일화입니다.
저 분이 아니었다면 전두환의 악행은 철저히 은폐되었고 광주는 지금보다 더 피눈물 흘리고 있었겠죠.

장훈 감독 ...스승인 김기덕감독 뒷통수까고 돈되는것만하다찌그러졌다가 감성팔이로 재기하려하네 ㅎㅎ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진행 중이던 5월 19일에 그는 광주에 잠입했다. 5월 18일 저녁, 힌츠페터는 일본 언론 보도를 듣던 중 '광주에서 어떤 사건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힌츠페터는 그 전날 한국군 계엄사령부의 계엄령 선포 등 여러가지 정황을 봤을 때 평범한 사건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같은 방송국의 녹음 담당 기자인 헤닝 루모어(Henning Rumohr)와 함께 5월 19일 아침 서울로 향했다. 서울에 도착한 힌츠페터와 루모어는 곧장 통역과 함께 광주로 내려갔으나, 검문소에서 군인들에게 제지당했다. 하지만 힌츠페터 일행은 외국 회사 주재원으로 위장하고 광주에 남아있는 가족을 빼오겠다면서 군인들을 속여 광주로 진입할 수 있었다.

꼭 볼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