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휴가 중 별보러 좀 가볼까 하는데 길이 험할까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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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반데기와 육백마지기(?) 올라가는 길이 험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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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갔을때는, 험한것도 험한건데, 제가 가던길은 외길이라 앞에서 큰차 내려올때 진짜 난감했던 기억이 나네요... 올라가서도 주차도 애매했고, 화장실이랑 주차장 주변에서 차박하는 분들 쓰레기도
엄청났었어요...
헐.. 쉽지 않은가 보네요 ㄷㄷㄷㄷ
고생하셨겠습니다;;
그렇게 안험해요
개인차가 조금 있나보네요 ㄷㄷㄷ
안반데기는 위에까지 포장이 다 되어있어요. 그냥 경사가 가파를 뿐이에요
로드뷰로 보시면 되요 ~
안반데기는 끝까지 잘 포장되어 있고 육백마지기는 마지막 구간이 비포장 자갈길입니다. 둘 다 비껴가지도 못할 정도로 외길은 아닙니다. 차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둘 다 상당한 오르막이긴 하지만 똥차로도 잘 갔습니다.
개인적으로 험한가 아닌가는 별 문제가 아니라 보고 사람 몰려서 체증 나냐 아니냐가 관건이라 봅니다. 저라면 주말이라면 아침에 도착할 거 아니면 안 갑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8월 15일 주간 평일이라..
말씀을 들어보니 도전은 해볼만 할 것 같기도 합니다 ^^;;
소위 유명하다는 곳이라면 겁날 만큼 험한 곳은 없다고 봅니다. 그럼 안 유명하겠죠 ㅎㅎㅎ
육백마지기는 승용차면 충분...
저 박스터로도 가봤어요..
박스터 ㄷㄷㄷ
감사합니다.
둘다 경차로도 가능 밤에가면 난리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