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들이 중국인에게 땅을 파는 이유

이게 진짜 큰 문제입니다.
지목이 대지도 아닌 전,답,임야,잡종지 같이 싼 땅이라도
말도 안되게 비싸게 사버린다고 달려들면 누가 안팜니까;
저렇게 팔리고 나면 또 돈 부워가며 용도변경하고, 관광을하죠. 지들 중국인들 대상으로.
후.... 쥐박이가 풀어버린 제주도 외국인 매입제한때문에 저걸로 관광과 세금쪽으로 돈이 되느니 뭐니 웃긴짓을 했는데
결국 저대로 놔두다가 중국인들 땅이 더 많아지는 순간
중국이 제주도에 본격적인 간섭하면 떨쳐내기 힘들어집니다. 슬슬 위기감이 현실이 되가고 있죠.
그래서 지금 제주도청에서 자체적으로 순차적 되 매입을 시도하고 있는데 당연히 땅값이 급등한 만큼 다시 구매가 힘들죠. 더 비싸고요.
지금 제주도 예산에 상당부분이 이렇게 팔려나간 땅 되찾는대 사용된다는데 아니 이게 어딜봐서 돈을 버는겁니까?

시사게에도 퍼가겠습니다.

초반에 도민들이 중국에 국토판다고 애국으로 물타기할 생각이나 해서 그런거 아님?

그놈의 돈돈돈 땅땅땅 집집집

이게 나중에 어떻게 문제될지 걱정이네요

저 정도면 나 같아도 팔겠네 ㄷㄷㄷ 갑자기 백억 가진 부자 만들어준다는데 ㄷㄷㄷ

땅을 외국인이 살 수 있게 해놓고
그 땅을 몇십배 쳐주고 사겠다는데
안팔 수가 있나...

그 땅에 그만한 가치가 있다면 누구보다 제주의 도정을 잘 알 의무가 있는 행정관과 정치인들이 미리 해결할 수 있어야 했습니다.
그 땅의 값어치를 알아보지도 못하는 이들이 애국심 강요하며 외국인에게 그 땅을 넘기지 말라고 큰소리 쳐봐야 설득력이 없어요.
말 그대로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죠.
팔아 넘기신 분은 죄가 없습니다. 땅값을 알아봐주는 임자를 만나서 제 값주고 팔았을 뿐입니다.

저정도면 나라도 팔듯.

.ㅂ. 사장님 친구분께서 2억에 사신 땅 12억에 파셨다구

저라도 팔겠네요

애국심에 안팔기에는 터무니없는값이네

솔직히 2-3배도 아니고 수십배인데...그 땅에 특별한 신념 없는 담에야 팔듯

쥐새끼는 파도파도 괴담이구나 개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