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119에게 언니한테 가보라고 했을까…
이거 생각해봤는데.. 누군가 김가을씨를 집에서 나오게 하려고
언니가 쓰러졌다고 또는 아프다고 연락한건 아닐까???
평소에 김가을씨와 언니를 알고 있는 일면식이 있는 사람이 아닐까??
어떤 이유에서 김가을씨를 집에서 나오게 해서 납치했다면?
이라는 추리가 생각이 드네요
뜬금 멀쩡한 언니가 쓰러졌을지도 모른다?
누군가에게 그것을 전달받아야 가능한거 같은 스토리인데 말이죠
아무리 생각해도 자살이나 기타 우발적인 범죄라면 언니에게 구급차를 보냈다는게 설명이 안되는거 같음
https://cohabe.com/sisa/2505648
김가을씨 실종 사건… 생각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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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극단적 선택을 하려는데 언니가 걱정되서 미리 보낸거일수도
극단적인 산택 순간이나 시간이 지나더라도 둘다 알고 있는 장소인 집이 아닌데 언니가 놀랄수 있으니 당장 119를 보냈을까요?
네 그랬을거 같아요
현재 인터넷 탐정들이 내놓은 가설중에 가장 확실한게
김가을씨가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고 합니다.
블로그였나? 거기에 '언니에게 내 마음의 병을 말하기엔
언니가 너머 유약하다.' 비슷한 글을 썻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한강 근처니깐 자살하면서 본인에게 문제가
생길경우 언니가 쓰러지거나 위험할수 있어서 119를
보냈다는게 현재 가장 신빙성이 있습니다.
아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