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 제작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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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마비 아들의 소원을 들어 준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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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나네요
엄마는 위대하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씨 눈물..주책이야. 회사에서 노는거 걸리잖아..
아이가 너무 즐거워 한다.
세상 행복이 저거 아닐까.
아이가 좋아하는 만큼 어머니도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아이고 어머니~ ㅠㅜ
저만 눈물이 난게 아니었네요 ㅠ
한달전에 저거하다가 한쪽다리 전체가 피멍
나이들어서는 조심해야 한다는걸 잊어버렸어요.
이건 아파서 눈물이 나는거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