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중후반
공동경비구역 경비대대(Joint Security Area Security Battalion)
당시 유엔군 사령부의 지휘를 받아서 훈련과 교리도 미 육군 식으로 했고
피복류, 개인화기, 장구류 등 모든 장비를
미 육군의 장비를 위탁 받았는데
당시 미군 특수부대를 제외한 어지간한 미군 부대도 갖추지 못한
전 인원 야시경 지급, 개인화기에 광학장비 부착
당시 최신 경량형 방탄복인 ranger body armor 전원 지급 등
저 부대가 DMZ 최최전방 부대인걸 감안해도
한반도 역사상 시대 대비 가장 택티컬 했던 부대가 되었다.
저기가 그 공동경비구역 JSA에 나온 애들인가
묘하게 90년대 국군부대 치고 택티컬하더니
생각해보면 오히려 당연한거같다.
휴전중인 적국 경계선 경비 부대인데 제일 좋은 장비 줘야지
당시 복무하셨던분 썰 들어보니까 장비랑 무장도 미군식이기도 했는데
편제된 화력이랑 장비의 숫자량 훈련량, 훈련강도가 장난이 아니였다고 해서 이야기 듣고도 ㅎㄷㄷ했음
저기가 그 공동경비구역 JSA에 나온 애들인가
묘하게 90년대 국군부대 치고 택티컬하더니
당시 복무하셨던분 썰 들어보니까 장비랑 무장도 미군식이기도 했는데
편제된 화력이랑 장비의 숫자량 훈련량, 훈련강도가 장난이 아니였다고 해서 이야기 듣고도 ㅎㄷㄷ했음
생각해보면 오히려 당연한거같다.
휴전중인 적국 경계선 경비 부대인데 제일 좋은 장비 줘야지
요즘엔 어케됨?
미군위탁이 아니라 다시 한국군으로 원복함
근데 한국군 치고는 장비를 잘주긴 함
그리고 그 특유의 근무복은 역사속으로 사라졌다더라
지금은 좀 다운그레이드 됐으려나... 간부들이 한국인이면 저걸 그대로 유지 시켜줄려나
저 후에 윗선 바뀌고 미군 장비 죄다 국산으로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