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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측 법률대리인 "알뜰하게도 횡령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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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자신의 한쪽 팔을 잘라낸것 같았다는 헤어진 그 전 여친..
그 분도 저 형이 막았드만요.
결혼하면 박수홍이 죽을 사주라고 부모님 앞에서 칼들고 자해까지 시도하면서 헤어지게 만들었드만..
만약 박수홍이 그 때 결혼했다면 저런 횡령이 가능했을까.. 굉장히 똑똑하고 똑부러지는 여자였다던데..
가족이 더 악마같아
저 바보같이 순한 사람에게 형이란 작자가 대체 무슨짓을 벌인건가.
사람이 더럽고 사람이 무섭네.
20년전거도 횡령한거 악착같이 받아야지
저 대리인이 하신 말씀으로 딱 설명 가능하더라고요.
'박수홍의 벌이는 회사 즉 가족의 자산. 그 회사를 세우고 관리하는 것이 자신. 그러니까 박수홍의 벌이는 내 돈' 이게 저 형님이 갖고 있는 사고방식입니다. 여기서부터 막히니 의사소통이 불가능해요.'
기가 막히죠ㅎㅎ 부모도 저 형한테 가스라이팅 오지게 당한 모양이고요.
도대체 엄마라는 사람은 어떻게 그 나이 먹고도 부끄러운줄을 모르고 뻔뻔하게 방송을 할 수가 있었던 것인지...
저 방송봤는데 저기도 사주보고 댕기고 쏘를했더만요..
형 뿐아니라 온가족이 공산주의적 마인드
박수홍씨가 번돈은 박수홍씨께아니고 가족 모두의돈이다
이렇게 생각하고있음요
얼마나 죄의식이 없었으면 조카가 ㅋ 박수홍보고 삼촌 재산 내가 물려 받을거라는 얘기를 뻔뻔하게 하는지 ㅋㅋ
가 족같은 소리하네.
엄마라는 인간까지 싹다 보고싶지가 않다
솔직히
박수홍이 악한 마음의 소유자였으면
가족들을 몰살하고 싶었을 것 같네요.
어디 공기좋은데 가셔서 느긋하게 쉬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요즘 세상이 무서워서… 행여 악마같은 놈들이 청부라도 할까봐 .. 박수홍씨 힘내세요
20살 지나면 가족에게 독립하고 어쩌다 한번씩 만나야 한다.
50이 될때까지 가족에게서 독립 안하면 저 꼴 난다.
저딴 것들이 가족이라고...에휴...
착한 사람이 엿먹는 더러운 세상...참...
뒤늦게나마 뭐하나 놓치는 것없이 꼼꼼하고 무겁게 제대로 벌받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