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봄바딜
종족도 나이도 불명(작가 톨킨이 안 밝힘)
본인 말로는 "첫번째 빗방울과 첫번째 도토리가 떨어졌던 것도 기억하고 있소."
라는 걸로 보아 매우 오래 산 모양
소설 초반 고분악령한테 죽을 뻔 하던 프로도 일행을 구해줌
하지만 영화에선 통째로 날라감
난다 긴다 하는 영웅들도 유혹에 빠져버리는 절대반지의 유혹에서 자유로움
간달프 曰 "그에게 절대반지는 단지 빛나는 무언가 정도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반지의 제왕에서 가장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인물 중 하나
왜 막아야하는데
아니면 얘가 반지 옮기면 되지 왜 그 고생을 함? 이라고 말하는 사람 나올듯.
호빗:그런데도 운반을 안해? 자기과시?
영화에서 잘 뺐다고 봄
톨킨의 투영이라는 썰, 창조주 에아라는 썰 등등이 있었지. 봄바딜한테 반지를 맡기면 되지 않느냐는 프로도의 질문에 간달프가 봄바딜한테 맡기면 별 생각없이 어디 던져놓고 까먹을거라서 안된다고 함.
영화에서 잘 뺐다고 봄
아니면 얘가 반지 옮기면 되지 왜 그 고생을 함? 이라고 말하는 사람 나올듯.
게임에서도 존나 영웅급 유닛으로 나오지
근데 저렇게 강하신 분이 사우론 왜 안막음?
왜 막아야하는데
톰 봄바딜 입장에선 아내랑 행복하게 잘살고 있는데 굳이 사우론 잡으러 안가도 됨
얘가 중간계를 먹던 안먹던 자기한테 피해 안가거든
아내도 저렇게 오래 삼?
반지:뭐지? ㅋㅋㅋ무엇을 암시하는 거지?ㅋㅋ
호빗:그런데도 운반을 안해? 자기과시?
결국 지금에와선 맥거핀 아닌가...
저거 완전 메리수 아니냐
괜히 데우스 엑스 마키나 짓 하지 말고 없는 편이 나았을듯
절대반지 유혹에 자유로울정도면
너무 op아니냐;; 영화에서 나왔으면 오히려 이상했을듯
저 캐릭터 톨킨 자아를 투영시킨 캐릭으로 알고있었는뎅
어디서 들었는지 모르겠다-ㅁ-
사실 소설 속에서도 왜 나왔는지 궁금했던 캐릭터.
정체에 대한 해석은 분분한데 원작에서도 이 양반한테 반지 맡기는 건 더 골치 아파질 수 있어서 관둠.
반지 끼웠다가 뺐다가 아주 난리도 아님. 영화에 나왔으면 분위기도 망가뜨렸겠지.
톨킨의 투영이라는 썰, 창조주 에아라는 썰 등등이 있었지. 봄바딜한테 반지를 맡기면 되지 않느냐는 프로도의 질문에 간달프가 봄바딜한테 맡기면 별 생각없이 어디 던져놓고 까먹을거라서 안된다고 함.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 게임에 등장하는데 포스쩔었음 구울대장같은놈을 노래로 보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