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이 없는
뉴트로 빈티지
을지로 / 힙지로 감성 등으로 표현되는 모 카페에 우연히(?) 다녀왔습니다.
덥고 습한 날씨에 지쳐있었던 저에게 엄청 시원한 바람과 맛있는 아아로 재충전 할 수 있도록 해준 고마운 곳 이지만
요즘 MZ세대의 힙한 감성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던 카페였습니다??!!
하루일과 마무리 잘 하시고 안전한 퇴근길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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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담으신 힙지로의 감성 사진들 넘넘 좋네요
ㅎㅎㅎ 적응하기 힘든 힙지로 감성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힙지로 간판 없이 영업하는 숨은 가게들 정말 많더라고요 ㅎㅎㅎ
힙지로 처음이었는데 당황스러운 상황(?)이 많았습니다. 간판이 없어서 그냥 지나친 경우가..^^;;
저는 뺀지 놀까봐 근처도 못 가겠네요. 용기가 대단하심 ㅋ
카페인데요~ 나이 많다고 뺀지까지는 없을것 같습니다. 다만 젊은 사람으로 만석이었던 카페는 들어가기가..^^;; ㅎㅎㅎ
뭔가 분위기 있어 보이네요. 세상엔 왤케 가보고 싶은 곳이 많을까 싶네요.
참 불편한 감성이었습니다. 전 편하고 쾌적한 카페가 더 좋았습니다.^^;; ㅎㅎㅎ
와.. 레트로 감성 가득한 카페네요.
잘 보고 갑니다 ^^;
전 솔직히 매우 개인적으로다가 빈티지 레트로 이런단어 쓰기에는
그냥 낡고 허름하고 대충 한것 같은 그런 느낌..ㅎㅎ
밤에 조명키면 어떨지 좀 봐야 할것같은데..
야간에 조명들어간 상황에서 흑백이나 필름룩 색깔에 아웃포커싱 이빠이 주면 이쁠것 같기도 하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