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인가 거의 한 선생님한테 계속 자르고 있는데
요즘에 자꾸 돈을 적게 받아서 민망하네요
예를 들어 염색이랑 커트비 원래 다 따로 받는곳이고
그동안 다른샘들한테도 그렇게 했는데
염색비만 받거나 커트비만 받거나 자꾸 이러네요
서비스를 대충 해주는것도 아니고
커트만 해도 어쩔때는 한시간동안 해줄때도 있고 이러니 좀 미안하더라고요
그렇다고 뭔가 영업을 하거나 그런것도 아니에요
보통 그동안 다닌 미용실들은
샴푸 이거 써봐라 제품 이거 좋다 이러는데 ㄷㄷ
아무튼 갈때마다 돈을 적게 받으니 민망해죽겠네요
뭔가 빚지는것 같고..
https://cohabe.com/sisa/2498939
미용실 ㅊㅈ가 절 부담스러워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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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유치원 예약은 하셨나요? 얼른 해야겠는데요
그런건 아니지 않을까요
그냥 제 생각은 내가 너무 까탈스러운 손님이라 그렇게 해주나 그런 생각도 들어서요
청첩장 주세요.
경고하는데,,,이상한 쪽으로 절대 생각하지말고,,,늘 고마운 마음으로 다니고 자게이 답게 생각..
그렇게 생각안해요 ㅋㅋ
근데 돈을 다 결제안하니 자꾸 민망해서
부담스랍게 해서
미안하게 못오게 하는 방법도
미케팅 학계론에 나오나요?
아뇨.
그런건 없죠
슨생님
왜 자꾸 비용을 적게 받으세요
제가 빚지고는 못 사는 성격이라 저녁 한 끼 대접하고싶습니다
하세유 ㄷㄷㄷㄷㄷㄷ
그냥 물어봐야겠네요
왜 자꾸 돈 안받냐고 ㅋㅋ
별다방 5만원권 답례로
내가 거지인줄 알아요라고 정색하면서 싸다구 날리면
이쁜 사랑 시작
헤어가 많이 모자란가요??
1. 염색하면 남자는 커트 무료인 곳 많아요. 단골의 경우 받던 말던 미용사 재량일 수도 있음.
2. 한시간 동안 해주는건 뒷 손님이 없어서. (제가 가는 곳은 손님 많아서 칼 같이 30분)
3. 제품 영업 안하는건 영업 당할 사람이 아닌거 같아서.
4. 미용실마다 다를거 같은데, 그냥 월급 개념인 곳도 많습니다. (제가 가는 곳이 그럼)
즉, 한 손님에게 더 받던 깎아주던 개인 월급과는 무관할 수 있다는 말.
그런곳이 아니니 말하는거죠 ㅋ
그냥 저도 저 담당해주는 선생님 매출 올려줘서
돈 많이 벌라고 계속 지정해줘서 가는건데
맨날 적게 받으니 미안해서요
이상하게 본적있는 글 같아요
네 몇번 썼어요 ㄷㄷ
ㅋㅋㅋ
그럼 샴푸 린스등 영업 상품을 사주시면 되자나요
불우이웃돕는
착한 가게 ㄷㄷㄷㄷ